유니레 [662774] · MS 2016 · 쪽지

2017-11-21 08:36:44
조회수 1,254

데일리 유대종 문학 선지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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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명확하지가 않네요

이청준 눈길에서

"'나'와 '노인'의 관계는 '나'가 자신의 '빚'을 느끼고 있고"라는 선지

처음에는 나는 노인에게 빚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노인과 아내의 대화를 자는척하면서 들으면서 빚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그냥 나와 노인의 관계라고 하면 어떤 상황에서의 관계인지를 어떻게 알라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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