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영구평화론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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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는 모든 종류의 전쟁을 반대하나요?
한 국가는 타국의 능동적 침해가 있을 때, 가능한 모든 수단을 대응할, 즉 전쟁의 권리를 갖는다.
(방어전쟁 인정, 예비군의 존재 인정)
이런 문장을 네이버에서 찾아보다 본적이 있는데
모의고사 풀다보면 칸트는 모든 종류의 전쟁을 반대한다 라는 선지가 대부분이라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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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전쟁 허용해요.! 다만 먼저 침략하는건 안되구요~@@@
공화정체제 하에서 국민이 찬성할 경우에는 전쟁허용
다만 그 책임을 국민 스스로가 져야하기때문에 전쟁을 일으킬때 신중해질 것임
이게 군주정을 지양하거 공화정을 지향하는 이유
상비군은 점진적으로 줄여야한다고 했습니당
그럼 칸트 입장에서 평화를 이루기 위해 모든 전쟁을 포기해야 한다 는 틀린 선진가요?
네 그건 평호ㅏ주의에 대한 선지이고 칸트는 이상주의쪽 입니다
칸트는 전쟁은 발생할 수밖에 없지만 극복되어야 하는 대상으로 봅니다.공화정을 지지하는 것도 전쟁 발생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죠.항구적 평화를 도모하는 것 자체가 칸트의 입장에서의 의무입니다.
쉽게 보자면 칸트에게는 이상적인 목표가 세계국가입니다.하지만 이는 실현이 불가능합니다.따라서 현실적인 방법으로 나온게 영구 평화론의 조약들입니다.
아시겠지만 영구평화론은 자국의 방어전쟁은 허용합니다.상비군은 폐지하지만 예비군이 남는 것도 이때문이죠.아마 문제로 물어본다면 현실적인 칸트의 이상주의를 물을 것이기 때문에 모든 전쟁을 반대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으로 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칸트(이상주의)랑 평화주의 구별잘하세용~~
모든전쟁반대는 평화주의만!!
칸트는 영구평화에 도달하기 위해 전쟁의 역할을 인정해요. 전쟁으로 인한 황폐화>심각성인식>국제법제정을 통해 모든 국가가 공화정체제 달성>영구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