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님 [746606] · MS 2017 · 쪽지

2017-11-15 21:17:07
조회수 315

그냥 일주일 늘어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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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일이 일어날줄 아무도 몰랐고


 우리는 지금 주어진 일주일을


 어떻게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할지 고민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당장 우리가 생각해야할 과제입니다.


 지금 이 혼돈의 도가니 속에서도 여러분의 경쟁자들은 


 평정심을 잃지 않고 한 문제와 사투를 벌이는 중이라는걸


 항상 명심하세요. 


 지금이 마지막 역전의 기회에요. 


 이럴때야말로 남들보다 한 문제 더보고, 혹시나 빠뜨린 개념있나 확인해보는게


 여러분의 등급을, 대학을 바꿔줄꺼에요. 


 일주일 뒤 수능보고 '일주일만 더있었다면..' 이런생각 들지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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