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러분 내일 모두 다 같이 평가원에 전화해서 항의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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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나서 대응을 해아한다느 것에 동의함
그런데 지금
[ 어떤 일이 발생하면 이렇게 하겠다 ] 라는 워딩이 수험생 유의사항에 존재함
그런데 아무런 알림도 없이 단순히 시발 지진 나서 수능을 연기하겠스빈다. ^^
ㅈㄹ [ 애초에 그럼 지진에 대한 대응책이 전혀 없었다는 것인데 ? ]
무려 전역 비행기를 멈추는 수능이험이, 출근시간도 미루는 수능시험이
재난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었다.?
그리고 그 재난이 일어나니까 어버버하면서 수능 시험을 미룬다.
분명, 지진 피해난 지역 사람들을 고려해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은 당연함, 그런데 이딴 식의 공지도 안한 막가파식 조치가 되서 전 수험생을 피해자로 만들어서는 안됨.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수능이 사소나 하나가 많은 것을 좌우하는 시험인 그런데 ?
시발 장난 똥 때리나
솔까, 세월호 사건 이후 이 정부의 재난 컨트롤 타워는 그렇게 떠들고도 변한 게 없음
오늘도 헬조센 탈출력이 +1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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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적어도 다음주 월요일에는 시험은 봐야된다고 생각함
평가원이 한게 아니라
교육부에서 한거 대통령도 하라 했을꺼고
그래서 본문에 정부라고 언급했음.
제목만 보고 댓글 달았네요 ㅈㅅ
ㄱㅊ 그럴수 있죠. 일단은 항의는 수능의 주체인 평가원 쪽으로 하는데 맞다고 생각해서
포항교육지원청이 요청했다고 합니다.
만약 수능시험중에 실제 지진 발생했다면.. 12월에 모두 다시 수능봤겠죠...
90년대 초반 학력고사 한달 연기된 사례도 있어요... 시험지 유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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