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위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이 은근 많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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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마다 떠오르는 진리의 단어 대평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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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해주세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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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어떰 1
별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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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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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나용?
서초구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 에서 퍼왔어요
걍못하는애아님?
그렇긴 한데 합리화하는꼴이 역겨워서요
자동으로 잘하게 되는게 아니라 강남 부모들이 애를 잘할수밖에 없을 정도로 닦달하지...
평생 공부하란 잔소리 안 하신 부모님께 감사.
먼가 지능형안티같다ㅋㅋ 모의고사 3등급이야기할때 자기 디스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ㄷㄷ
저도 경기도인데 오히려 여기 애들 하는 애들은 강남 애들도 압살하던데..결국 자기노력
그 서초구 학교들 위에는 서초구의 강대가 버티고 있는데...
주작삘인데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도 진짜 수시아니면 대학못가는 수준인 애들 많은 노답학교였는데 그래도 전교권애들은 모의고사 평균 1등급대 나옴
전교1등이 모의고사 평균등급 3도안되는 학교 널렸는데요?? 경기도는 모르겠지만
그게 정확한 통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살았던 곳은 인구도 별로 안되는 지방이구요
학교도 서울대 1명보낼까 말까한 학교였어요
저 고3때 서울대2명보낸게 이례적인 결과였을 정도로
그래도 전교권애들은 평균 1등급대 나왔네요
뭐 아닌 경우도 있기야하겠죠. 근데 그게 그렇게 많나? 그거는 잘 모르겠네요
서울대 지균 최저 3개 2등급인데 최저충족률이 절반정도인것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죠.
이건 아님
학교바이 학교죠 이과(?)전교 1등이 수학 가형 5등급인 곳도 봄. 왜냐면 문과반밖에 없어서 수학 가형 보는 애가 10명도 안 되는 학교라. 문과 1등도 평균 2등급 수준
저거 그냥 지능형 안티임 저정도는 이젠 지능형도 아닌듯
띠요옹 지방독재출신 펑펑울고갑니다
지가 그냥 공부를 못하는거구만 누굴 탓해.....
고1때는 공부좀만하면걍1이고 요새인강이얼마나좋은데ㅋㅋ
띠요옹...
이런 대단하신분이 모고는 2등급인 명문고 다니는 분을 제끼고 수시로 좋은 학교 갈거 생각하면 너무 화가나네요
진짜 안타까운 현실...ㅠ
인강이라는 좋은게있는게 왜..?
모의고사 3등급이 전교 1등?; 내신 따러 학교 간거 자동인증 아닌가
아 물론 내신 따러 학교를 가는게 나쁘단 말은 아닙니다..
전교1등아 수능 평균등급 3인 학교 널렸음 학교전체에 모의고사 수학1등급이 한명도 없는 학교도 널렸는데 ㅋㅋ
근데 정시는 진짜로 강남8학군이 먹고들어가나요?
저는 지방에서 정시로 가서 잘 모르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거기는 재수가 워낙많아서 4학년이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걸로 아는뎅
내생각에 설의 합격자 학원같은거 보면 상위권-최상위권은 강남8학군이 유리한건 맞는거같간 한데
지방에서 인강만듣고 수능잘본애도 많은데 저렇게 입터는건 좀 빡치는듯.
들어갈만큼 열심히 하기도 하고
명문대아니면 바로 재수준비 들어가기도 해요
강대 등등 좋은 재수학원도 많다보니..
포인트는 지방이던 강남이던 다 죽을만큼 공부해서 들어가는건데
저 고1 합리화 너무하네요 ㅋㅋ
이 글에 대한 네이트판 반응으로 동페이지에 제보된 내용
링크: http://m.pann.nate.com/talk/pann/339402480&currMenu;=search&page;=1&q;=강남학교%20이거%20어떻게%20생각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방사는 입장에선 강남 8학군 쪽이 지방에 비해 인프라는 확실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노력을 하지 않아도 그쪽 시스템만 따라가서 좋은 대학에 갈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건 지나친 생각같네요.
어떤 인프라가 갖춰져있나요?
인강보다 학원강사가 더 잘가르치진 않을거 같을뎅-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유명강사 현강이나 논술대비 학원이 거의 서울쪽에 몰려 있는 걸로 압니다. 물론 인강이라는 좋은 대체재를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현강만 얻을 수 있는 컨텐츠들이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논술, 면접 학원이 있었네요
저도 .세대 면접준비하러 50만원 쏟았던 기억이...
제가 살고 있는 곳은 흔한 수리논술 학원도 없어서 주변에 논술로 대학에 가는 친구들이 별로 없습니다. 논술 인강이 존재하지만 현강에서 해주는 첨삭은 많이 부럽네요...
저희도 논술학원이 없어서 비타에듀? 에서 선생 데려다가 애들 몇명 뽑아놓고 가르치고 그랬어요- 외고라 수리논술은 모르겠지만
진짜격공
그리고 저 고1이 그쪽 시스템 따라간다고 하는데
그 시스템을 따라가기 위한 비용, 의식주 물가는 생각도 안하나봄
저런 사람들은 독서실도 없는 똥통 시골 학교를 다녀 봐야함
인강충 지방러들 단체로 머꿀멍
강남 유리한건 인정
근데 자기주도학습은 내가 저새끼보다는 많이 한다고 장담할수 있다 진짜
반대로 되어야 하는거 같은데..? 강남애들이 못빠는 내신꿀을 빨수있다... 요러케 되어야 하는데
본인이 이득보는건 못보는듯
ㅄ이네
저글 작성자가 이상하게 글쓴게 있기도 하지만 지방에서 고등학교 다니다가 서울와서 독재중인데 정보력차이 어마어마해요 진짜
나름 광역시까지는 아니더라도 인구 50만정도 중도시에 매년 수시로 서울대 5-10명씩 보내는 학교였는데
사람들이 인강인강하는데 제가 다녔던 이 학교에 현우진 아는사람이 한반에 3명이하였음
바로작년 고3때이야기입니다.
저도 제가 오르비하면서 학교에 오르비실모나 문제집 전파했던 기억이나네요ㅋㅋㅋ
ㅋㅋㅋ 각학교별 선구자 역할 하는사람이 한명씩은 있었죠 저도 화학하는친구들한테 박상현 전파함
ㅋㅋㅋ 전교권이 모의 3등급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