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들좀 피고 사시고 어차피 다 경험하는거니까(성형관련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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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 청솔학원 주변인데 학생들 얼굴이 무슨 시한부 판정받은 환자야...
그거본다고 안죽고 너희 인생 쫑나는거 아니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좀 웃으면서 시험보길 바란다.
아저씨는 이제 자주 못온다. 현실이 이제 바빠지기 시작했거든. 새학기를 더 업그레이드한 미모를 가지고
학교 생활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을 만나러 가야 하니까. 그중에는 여기 학생들도 있겠지?ㅋㅋ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상담을 못해준것 같아서 아쉽긴 한데 우짜겠어 ㅋㅋ. 내가 하루종일 여기서 놀고만 있을 수도 없으니...
수술할 친구들한테 팁 하나 주고 간다. 성형을 할때에는 병원을 보는게 아니라 의사를 보렴.
일부 의사들은 한 병원에만 근무하지만 일부 뛰어나고 수술 잘하시는 분들은 페이닥터같은 개념으로 수도권에 있는 병원들에 일주일에 이틀씩 정도 나가시는 분들도 계신단다. 잘하니까 다른 병원에서도 부르는거겠지?
심지어 대다수가 강남에서 그냥 하는것보다 비용도 저렴할꺼다. 꼭 알아뒀으면 한다. 그냥 인터넷에 치면
주로 병원이 나오지 의사 소개 이런거는 안나오더라고 심지어 어떤 의사가 있는지도 모르고 오는 애들도 태반이더구나. 꼭 자기 발로 뛰면서 여러 병원들 장점을 노트같은곳에 기록하고 비교하고 병원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의사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인터넷의 정보를 맹신하지마라. 슈파, 궁금해서 들어가보면 이상하게 말돌리면서 전화상담하라는 블로그나 카페가 너무 많더라.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는게 확실한거는 당연한거다. 수술하게 되면 너는 그 얼굴로 평생 살 수도 있는데 좀 움직이면 어때서? 그거 네 발로 걷기 귀찮아서 키보드 치지만 말고 직접 와라. 다르단 말이다.
아저씨는 여기 다시 돌아오긴 할꺼다. 그게 아마도 2월달에 학생들이 새내기 파티하고 있을때 쯤이겠지?
2000년생들에게도 정보가 필요하긴 하겠지. 걔네도 자신들의 외모에 관심이 많을테니까.
무튼 시험 잘보고 대학가서 멋진 훈남 훈녀로서 생활하기를 바란다. 수능 다시 칠 생각은 되도록 안했으면 한다.
ps 가끔 우리 공주님 사진정도는 올릴지도 모르겠다. 크리스마스때쯤에는 이틀정도는 들릴 예정이다.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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