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스코어 [679578] · MS 2016 · 쪽지

2017-11-11 21:58:39
조회수 618

75일째 결산, D-5(봉소12회참고,스포x)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3764286


누락 45분



마지막이라 난이도 평가는 의미없을거같아서 방식을 바꿔봤습니다.


화작 굳
깔끔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회차라고 지금까지 6,9평 베낀 도장찍기같은 화작이 아니라 새로운 유형의 문제해결도 있다는게 좋습니다. 특히 8-10지문 맨날 똑같아서 식상했었는데...
문법 굳굳
꼭 알아두고 가셔야 하는 개념입니다. 꼭 풀어보세요.
문학 굳
다른게 아니라 독해능력 조금 키운다고 생각하면 어려운 지문이 나왔을때에 대한 예방주사 차원에서 좀 괜찮을거 같아요.
비문학 노굳
추리하고 이해해서 적용한다음 계산해보는 문제가 3문제입니다. 그리고 너무 과도합니다. 수능에서 이정도의 계산 또는 추리가 나올거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너무 과도한 것 같습니다.
다만 지문의 완결성은 조금 나아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잘 적용이 안되던 봉소에서의 거시독해가 더 수월하게 됩니다.

저는 비문학에서 보기 3문제만 틀렸고 다른 문제 안틀린걸로 지금까지의 공부방향과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5일뒤 시험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렵다고 해서 엄청 쫄았는데 (12회 안갈까도 생각했음) 그래도 보길 잘한거 같네요.


아 그리고 유현주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