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소가 끝낫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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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소가 끝낫읍니다.... 전반적으로 80중반~90중반으로 점수가 널을 뛰엇네요... 저는 추론이 늘었다거나 문제가 감탄스럽다기보다는 당황하지 않고 시험 보는 벙법을 더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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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것보다 더 애미없는 비문학이 나오려나 싶음
ㅋㅋ 아 사이다 오졌다
저도여!
근데 한편으론
보기문제 하나를 버리는 법을 배운거같아서 씁쓸해요 ㅋㅋㅋㅋㅋ
큰 것을 위해 작은 것을 버리는 과감함이죠
ㄹㅇ 윗분처럼 설마 이딴것도 풀었는데 수능 비문학에서 크게 막힐까 이런 감이 생긴듯
저도....
일단 수능은 봉소비문학보단 쉽겠구나 라는 믿음을 가지게됨
28번 아무생각없이 2번~~ 했다 광탈 ㅜ.ㅜ 지문 똑바로 읽어야할듯
저도 ㅋㅋㅋㅋ 하도 많이 본거라서 ㅋ
ㄹㅇ 봉소모의 출제하시는분 선지 햇갈리게 만드는거 천재이심
평가원이 닮을까 두렵

ㅆ잘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