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성장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술적으로 고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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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 | 계열 | 문과 |
대학 | 대학 | 고려대 |
전공 | 전공 | 경영 |
대학 전공 | 대학 전공 | 고려대 경영 |
군별 | 군별 | 나군 |
반영식 | 반영식 | 표+변 |
정원 | 14,366 | 67->39+@ |
등록표본 | 9,229 | 64 |
표본율(조정) | 100 | 96 |
표본율(당초) | 182 | 96 |
합격권 | 등록최저 | 606.11 |
(수학%) | GS | 0.616 |
JH | 0.626 | |
AT | 0.588 | |
합격평균 | 합격평균 | 611.55 |
(수학%) | GS | 0.289 |
JH | 0.278 | |
AT | 0.269 | |
등록평균 | 등록평균 | 610.48 |
(수학%) | GS | 0.333 |
JH | 0.331 | |
AT | 0.318 | |
0.0~0.1 | 0.1 | 2 |
0.1~0.2 | 0.2 | 7 |
0.2~0.3 | 0.3 | 13 |
0.3~0.4 | 0.4 | 21 |
67명의 정원이 39명으로 줄었고, 영어 망친 사람은 고경밖에 쓸 데가 없는데다가 서울대로의 추합인원도 상당히 모자라기에, 충원 인원 감안해도 전국 석차 0.35% 정도에서 끊기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0.35%라는 숫자가 2017년도에는 영어를 끼고 낸 0.35%라는 숫자였다면 이제는 영어를 빼고 낸 0.35%라는 숫자이기 때문에 국어,수학,사탐,제2외에서 각각으로 득점해야 할 절대적인 점수량은 상당히 늘어난다고 보여집니다. 문과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디 폭풍이월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적어도 50명은 넘어야 모집단위의 안정성이 있을 수 있겠는데 39명은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아직 정시 시작도 안했는데 너무 설레발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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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영어 절평때문에 고대는 전반적으로 폭발할 가능성이 높아진거죠?
상하위과에 따라 달라 어떻다 함부로 단언하기는 그렇습니다만,
확실히 서울대도 고대도 영어를 거의 안보기 때문에,
완전체(영어도 잘보고 다른거 다 잘본 친구)들은 연경 선호현상이 있어
고경, 고정경 해당 모집단위들은 잘 안 쓰는 경향이 있어,
고대에는 붙박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대 서울대 조합이 서울대 많이 붙느냐 하려면,
연대 서울대 조합을 이겨야 하는데 절대적인 점수량이 부족해서
그렇게 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니까요
죄송하지만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어서 댓글 남겨요ㅠㅠㅠ 어...그니까....어떻게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