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문과 수리 방학 전 계획을 세워보려고 합니다. 꼭 읽고 도와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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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올릴 때마다 생각 많이 하고 올리느라 시간 많이 뺏기는데 답변 한개도 없을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ㅜㅜ
현재 모의는
현재 수1은 3학년 들어서 정석 1회독
미통기는 미분 파트까진 2회/ 확률전 까지 푼 상태입니다.
예전에 오르비에 질문했을때 정석 3회독 + 기출 3회 + EBS 3회 이렇게 조언을 받았었는데
시기상 지금 그걸 하기엔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1. 수1 같은경우 2학년때부터 미통기 안배우고 쭉 수1만해서 3학년때 정석 한번 돌린 것만으로
부족한 개념은 메꾼 거 같은데 지금 상황에서 수1 정석 한번 쭉 다시 돌리는 것보다
기출 문제집을 푼다음 부족한 부분만 정석으로 메꾸는게 나을까요?
2. 미통기는 정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과 기출문제와 실제 문과 시험문제보면
꽤나 괴리가 있어보이고.. 미통기는 정석 2회독 후 기출 넘어가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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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은 전 비추구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거는 기출문제집을 푸는건데 처음부터 하나씩 다 풀면 질려서 맨날 지수로그만 하다가 끝나니까 3개당 한문제씩 풀어보세요. 그런식으로 하면 진도가 빨리나가고 전체를 골고루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기출문제집하나 사서 공부하면서 동시에 수능다큐나 메가스터디같은 유형별로 문제 많이 모아진 사설 문제집을 사두세요. 그리고 기출 풀다가 이 유형은 진짜 안된다 싶으면 그걸 유형문제집가서 한 10~20문제 집중적으로 풀어보고 방법이나 깨달은점을 적어두세요. 그렇게 자신감을 얻어두고 넘어가야되요. 그리고 기출문제 하나를 풀 때 틀렸다면 못풀었다면 그 문제가 물어보고 싶어하는 그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개념이 부족하다는 건데 (수수께끼 같아서 개념알아도 못푸는거 빼구요) 그걸 마스터하고 넘어가는거죠. 정석은 그럴때 찾아보라고 있는 사전같은거에요. 님은 영어공부할때 사전으로 단어외우나요? 못외우고 힘들고 재미없죠.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때에 6월 9월 수능 모의고사는 남겨두세요. (다 남기라는게 아니고 최근 2~3년꺼만요) 왜냐면 기출문제는 귀중한 문제들인데 그렇게 해야지 나중에 모든 준비가 끝난? 후에 기출문제를 모의고사형식으로 시간재놓고 푸는 연습을 할 수가 있거든요. 이 시기에는 기출문제를 모의고사형식으로 한번 풀고 나서 틀린문제 막힌문제를 체크한후 그 문제유형을 아까 처럼 철저하게 파고 몰랐던 개념을 보충하는 보수시기에요. 또 만약 이때 최근 2~3년간 기출문제들을 잘 풀 수 있게된다면 수능도 비슷하게 나와요. 그리고 사설 점수에는 신경꺼주세요. 어차피 수능은 그렇게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