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슈타펠SS [737743] · MS 2017 · 쪽지

2017-11-03 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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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종합과 문학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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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 이번에 남한산성 영화 괜찮았는데, 박씨전은 작년에 나왔네 국치비가 한번 내볼까? 그리고 병자호란이 배경이니까 임경업전같은것도 보기같은걸로 활용해보고, 평가원에서 자꾸 다른거랑 연계하라고 하는데, 임진왜란 배경 선상탄 한번 내볼까?

2.아 배고프다. 국수가 먹고 싶네 그래 이번에는 백석의 국수다 그리고 먹을거 많이나오는 여우난골족으로 가자.

3.어... 정권이 바뀌었는데 이번에는 빨간 느낌으로 출제를 한번 해야겠다. 오 ebs에 회색눈사람이 있구나 그리고 정약용 부평초, 조승문, 보리타작 같은것도 내면 좋겠다.

4.음... 이번에는 한국전쟁의 아픔에 관해 출제하고 싶은데, 작년에 시장과 전장이 나왔네....그러면 이번에는 오상원의 유예로 한번 가자. 그리고 오상원 하니까 모반도  생각나네, 불꽃이나 카인의 후예도 내면 좋겠다.

5.어.... 나는 이 세상이 마음에 들지 않아, 그러니까 부정한 현실을 비판하는 작품을 내겠어, 묘비명이나 북어같은거 내야겠다. 비연계도 섞어야 되니까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랑 기형도 홀린 사람 같은것도 섞어야겠다.

6.이번에는 신박하게 내볼까? ebs에 캐비닛, 댈러웨이의 창, 라디오스타,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카스테라 같은건 애들이 잘 모르겠지?(죽어봐라 하면서 작년에 물부처 쇼크와 같은 지문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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