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루쓰 [336749] · 쪽지

2011-07-08 01:21:48
조회수 290

이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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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영화를 보기전... 감수성이 매마른.. 한 청년에 불과했다...


 


슬픈영화하면 떠오르는... 지금만나러갑니다.. 이걸 봐도 나의 눈엔 눈물이 흐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디시인사이드 영화갤러리란곳에서.. 클레멘타인을 추천받았다..


 


난... 정말.. 나의 눈을 의심했다...


 


감수성이 메마른 내가... 눈물을 주륵 주륵 흘리고 있는것이었다...


 


 


특히.. 정말 명작 영화에 걸맞은 대사... 아빠 일어나....


 


와..... 난 그때 내 몸이 이미 영화에 사랑이와 영혼을 교류하는듯한...


 


아빠 일어나.... 그 문장은 내가 코미디 프로를 볼때마다 생각나


 


날 울음바다로 만들곤했다,..


 


 


난 아직도 못본이들에 꼭 권하고 싶은 영화는 클레멘 타인이다..


 


스포일러는 못하겠고 . 물론 스포일러해도 영화 전개성이 워낙 뛰어나다보니


 


상관없지만.. 되도록이면 스포일러 보지말고 보길 바란다..


 


난 아직도 영화갤러리 외 네이버 관계자 여러분께 말한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 영화를 몇년이 넘도록 못본것이


 


한이 되는군요...


 


 


무튼.. 다들 꼭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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