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 빠르게 피었다라는 문장에서 안긴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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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빠르게가 부사절이어서
겹문장인건 알겠는데
안긴문장이 뭐에여..?
예쁜 꽃이 피었다는
꽃이 예쁘다 + 꽃이 피었다 이거인건 알겟는데
장미가 빠르게 피었다는
우찌나눠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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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빠르게) 피었다
안은 : 장미가 피었다
안긴 : 빠르게
빠르게로 문장을 하나더 못만드는데 안긴걸로 봐야해여 ..??ㅠ
하얀 꽃 할때 꽃이 하얗다 에서 관형절에 주어가 생략됐다하잖아용 근데 이건 어찌 분석해야해요??
그냥 부사어인가..?
근데 전성어미쓰여서 부사된거면 서술성이 있잖아용 부사어는 일단 맞는데 ..
장미가 빠르다 아님??
오잉.? 그건가용?
섬바디헬프미
한자리 서술어에욥
피(어간)+었(선어말어미)+다(종결어미) 이므로 원형은 피다인데 피다는 자동사입니다 따라서 장미가 (빠르게) 피었다 라고 봅니당 저는
장미가 예쁘게 피었다 면 장미가 예쁘다 랑 장미가 피었다 로 나누잖아요
마찬가지로 장미가 빠르게 피었다 도 장미가 빠르다 랑 장미가 피었다 로 나누지않을까요??
부사화 접미사 쓰인거 아닌가요? 빠르게는..?
문법 ㅂㄷㅂㄷ
예쁜 꽃이 피었다 꽃이 중복이니까 꽃이 피었다랑 꽃이 예쁘다
장미가 빠르게 피었다 는 장미가 피었고 어떻게 피었냐? 빠르게 피었다는 거니까
피다 가 중복된걸 보면
장미가 피었다 + 핌이 빠르다 아닐까여...?
절이 안긴게 아니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