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절대평가는 보수정부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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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부 안에서 한국사와 영어 절대평가가 결정됬으니 틀린 말도 아닌 것 같군요
결론적으로 보수정부든 진보정부든 수능은 자격고사화가 되고 사라질 운명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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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민중의소리가 대표적인 좌파기사사이트인데 저런기사내는게 당연하죠...
보수정당 대통령후보가 수능 비중늘리겟다햇는데 무슨소리임;
ㄴㄴ 입사관 도입하고 수능 서서히 말려죽이는 건 이명박 정부부터 시작이었어요.
홍준표는 친이도 친박도 아닌 비주류 인사라 좀 자유로웠던 거고요
입사관+절평 첫시초는 노무현때 추진된걸로 알고잇는데요
네 그때 수능 등급제 도입했다가 폭발했죠.
그런데 입사관을 죽인 게 아니라 점점 밀어준 건 MB정부 때부터였어요. 결국 박근혜 와서는 명목상 수시:정시 7:3이 현실화됐고요. 그런 부분에서는 보수나 진보나 수시 위주 정책을 편건 매한가지에요.
보수정당 진보정당 문제가 아니라 후보의 철학 차이 같은데
이재명 홍준표 남경필 / 문읍읍 유승민 (당장 생각나는 후보들)
어떤정부가 추진했다한들 지금 결정권자는 문재인이잖아요;
문재인 정부 주요 공약이기도 했죠
다떠나서 영어절평은 영어가 번역체계 완벽해지는 기술나오면 무용지물이 될테니 언젠간 거쳐가야할 부분이었음. 차라리 한국사를 상대평가하는게..?
번역체계가 완벽할수 있나요?
박근혜 정권 한국사 수능 필수 영역 지정 국정 교과서 초석 닦으려는 목적이었는데 ㄸ망했죠.
그래서 한국사는 절대/상대평가가 아닌 다시 필수 영역 제외/유지로 고민하는 게 좋아 보여요.
한가지 확실한건
김상곤 개갞끼
그전정부도 추진?
요번정부도 추진 ->그러므로 수능은 사라질 운명...
논리가 이상하네요 ㅋㅋ
전두환이랑 김대중 모두 내각제에 찬성한적이 있었으나 지금까지 내각제가 시행된적은 없었죠. 특정정부에서 밀어붙일려고 하거나 좋게 생각하는 정책이 모두 시행되는건 아닙니다..
쉴드 오지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