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가세요 - 이종룡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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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성공한 사업가였던 이종룡씨는
하시던 사업이 잘 안되어
3억 5천만원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그 빚을 10년에 걸쳐
하루에 두 시간씩 주무시면서
천천히, 포기하지않고 갚아나가는 내용입니다
무리한 일의 연속인 탓이었는지
5년 전 암으로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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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돌아가셧군요... 명복을 빕니다
진짜 대단한 근성이네..
하루에 한시간밖에 안주무시니...
참 열심히 산 사람들이 떠나가네요ㅠㅠ 반성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와... 하루만 2시간 자도 죽을 것 같은데 10년...
올리시는 글들 보며 매번 반성하게 되네요...
100번째 팔로우 박고 갑니다
하늘도 무심하시다...
이거 왤케 슬퍼요 ㅠㅠ
마지막..ㅠㅠ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