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빨간 구두를 신었다 이거 겹문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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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용언에 전성어미 붙어서 활용되기만 하면 겹문장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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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구두를 신었다 + 구두가 빨갛다
용언이 활용해서 관형어가 된건 다 겹문장이에요
ㄴ 그러면 비가 무섭게 내린다
비가 내린다+비가 무섭다 해서 이것도 겹문장인가요?
용언 활용해서 부사어든 관형어든 서술어든 주어든 관계없이 활용되어서 쓰이기만 하면 모두 겹문장이 되는건가여
겹문장이에여
맞아여어
무섭게 내린다에서는 무섭게가 내린다를 수식하므로 홑문장일거같아요
대성 10월
아이가 귀엽게 생겼다 -> 겹문장
모든 서술성을 가진 단어는 주어를 가져야 하므로 절이래요. 저건 한단어 부사절.
18-6월 14번
따뜻한 봄
한단어 관형절
오오 ㄱㅅㄱㅅ 큰일날뻔
넹 관형어가 있으면 99% 겹문장이라고 보시면돼용
박혜경의 빨간 운동화가 생각나는군요.
https://youtu.be/uHz37YbuGJ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