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각성하지 [301892] · 쪽지

2011-07-07 22:25:01
조회수 397

뭐 학점 3.14라 크게 말할 입장은 못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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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시간 많이 남던데요...

제가 그렇게 쳐놀고 오르비에서 잉여짓하고 동방에서 선배들이랑 떠들고 놀았는데...

과제 하고도 시간이 남아 돌았고...

제가 수업을 운좋게 잘 고르긴 했습니다. 과제 없는 수업으로요.

그리고 전공은 전공특성때문인지 과제는 없고 그냥 시험으로 끝냈습니다.

대신 2학기는

11월 10일까지

노는거 포기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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