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수시에서 제일 말 안된다고생각하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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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 그렇다쳐도 조선 교육과정을 거쳤는데 도대체 적성 같은게 정말 서울대부터 지방대 까지 쭉 있나;;
이건 외국도 마찬가지라보는데 무슨 애들 적성이 전체 대학의 학과분포에맞게있는것도아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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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적성 찾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여 ㅇㅈ합니다
적성 다 있다쳐도 그게 정말 모든대학 학과의분포에 알맞게 구성되있을리는 가능성이 0
해설좀
음... 예를 들어 물리학과 전국에서 1000명뽑는데 딱 그런적성을가진사람이 1000명은 커녕 그정도 있기도 힘들고 (+ or -) 결국 그런사람이 아닌사람이 수시를 쓰게되면 걍 악의가없어도 학생부나 면접에 거짓을 섞을수밖에없음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는 시궁창 ㅋㅋㅋㅋ
차라리 컴퓨터학과같은거 수시 좀 많이뽑는건타당하다생각
실적같은거기준으로
음.. 공감.. 전 공대적성도 아니고 단순히 취업때문에 기계공목표로 수시준비하고 기계공에 꿈있는 것처럼 활동하고 생기부자소서 꾸몄는데 이게 먹힌다는것 역시 수시의 맹점이라 생각함.
걍 뭔가 사회주의 이념같은거인듯 ㅋㅋㅋㅋ
바람직하게 실현 불가능한 입시정책.
그거사기치는게 잘못된거아니라고봄. 솔직한대로쓰면 수시 죄다 미달일듯
전 수시에서 학교 연좌제가 가장 이해 안 가네요.. 윗선배 1명만 깽판쳐도 학교로 항의전화오고 다음 학년 합격자가 반토막나는 기적
그건 생각도못했는데 그렇네요 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