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때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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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막 수업중에 앞뒤로는 캐치볼하고...
뒤에서 팔씨름하고...
앞에선 축구공 갖고 놀고 ....
뭐 그래서 반 일등이 갑자기 일어나더니,
“아니!!!진짜;;; 얘들아 수능 19일남았는데,,, 공부하는 애들 배려해서라도 조용히해주면 안되겠나?”
근데 갑자기 공갖고놀던애가,,,적반하장 오짐
“니만 공부하나 존Na 생색내네eighteen”
그 이후로도 공놀이와 팔씨름은 계속되었다고 한다.
D-6까진 똑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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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잘 마신다고 해도 절대 표현하지 마세요 ㅋㅋ 좋을거 1도 없음 허세는 더욱...
반 1등이 뭐라 하면 그래도 좀 조용해지지 않나요..
근데 d-5부터는 뭔가 달라지나요??
애들이 현실직시ㅜ시작 ㅋㅋㅌㅌㅌㅋ
반 1등이 헬스충이라 아무도 못건듬
ㅋㅋㅌㅌ
저 학교다닐때도 그랬는데 어딜가나 그런애들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