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간과할 수 있는 킬러 예측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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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어렵게 나오면 킬러로 좋을 것 같으면서 출제확률도 어느정도 있는거 5개만 꼽아봤습니다.수특 수완을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하여간 모르셨던 분은 도움될거라 믿습니다.
1.하버마스와 롤스 구도 문제
나온다면 절차적 합의와 만장일치의 공통점 그리고 현실적,가상적 상황에서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나오면 높은확률로 킬러로 나옵니다.
2.요나스의 책임
하도 많이 다뤘고 특히 '공포의 발견술'....
근데 한가지 드는 생각은 사설에서 너무 쏘아서 중요도와 반대로 나올 확률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가 예상하는 킬러는 롤스와의 구도입니다.
3.과학 기술과 과학자의 책임 병렬 출제 구도
둘의 범주가 다른 것을 이용해 말꼬기의 끝도 가능합니다.특히 수완 수특 모두 다루기 때문에...
4.영구평화,정전론,현실론
당연히 킬러겠지만..제가 주목하는 점은 연계교재에 예비조항과 현실주의의 '규칙'이 언급되었고,이를 이용한 제시문 문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그래도 그렇게 어렵진 않을 듯
5.유교,불교의 효사상의 차이점
당연히 어렵게 내면 어려워집니다.다만 출제 확률이 그다지 높을 것 같진 않으나 윤사 안하고 생윤만 하신다면 필히 신경써서 대비를...
이외에 헤겔,보부아르 비교/나딩스의 배려윤리 우월성/생태중심주의의 인간개입 등 재밌는 점이 좀 있는데 나와도 어렵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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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지말아주세용! 감사합니다 ㅎㅎ이따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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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마스는 현실에서 모두 합의(만장일치)가 가능하다고 생각한 학자입니다.롤스는 현실에서 모두 합의가 불가능하다고 보았기 때문에 가상의 상황을 도입한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런 글이 있길래 혼란스러워서요..
읽어봤는데요.노동과 커뮤니케이션을 분리하고 그 커뮤니케이션이 공론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노동이랑은 관련이 없게 된다는 의미의 '가상'입니다.제가 말한 맥락과는 달라보입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 캡쳐의 저자분은 도구적 이성 애기를 하고계신 것 같네요...
현실주의의 규칙이 어디나와있져..?예비조항은 아는뎁
수완인가에서 봤습니다.그냥 규칙이라는게 있다 이정도의 정보....예비조항도 한번 읽어보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헤겔과 보부아르는 어떤점에서 대립이 되나요 ?
헤겔의 남녀 차별에 대한게 수완에 나옵니다.보부아르는 그에 대비되는 입장으로 나옵니다.상세한 입장도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