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전 첫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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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기 전에 교류전 시작하는 이야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읽고 오셔야 합니다
교류전을 쓰기에 앞서서 선택받지 못했던 이야기 중에 반드시 필요한 정보입니다 제 후원인 분은 눈치채시고 계신 분들도 계시는듯 한데 주최자 분이 맞으시고 중국분이십니다 이분이 뭐하시는 분인지는 저도 자세히는 모르나 세계에서 유대인이 함부로 할 수 없는 사람 중에 한 명이십니다 이건 세계사와 경제를 잘 아시는 분이라면 어떤 것인지 아실껍니다 그리고 저의 친구 재렐은 남미 출신의 여성 호른 연주가입니다(7년동안 사귀는 남친 있으심 건드리면 할퀸다..) 그녀는 제가 아는 선에서 재능이 아닌 노력으로 천재들을 박살내고 다니는 노력과 끈기의 천재입니다 여성분들은 어느 정도 더욱 공감하실텐데 실제로 악기 관련해서는 근력 지구력 등이 남성이 압도적으로 우월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여성이 지고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재능이 뛰어나더라도 신체가 따라가지 못해서 슬퍼하는 분들이 과거에도 현재에도 많이 존재합니다 . 그리고 당시 저희 그룹 리더였던 알렉세이 형이 있는데 그는 프랑스와 케냐 출신 혼혈인 사람입니다 그는 흑인과 백인의 혼혈이지만 드물게도 백인으로 태어난 사람으로 대부분의 관현악기의 기본을 다룰줄 알았고 지휘 관련해서는 세계급 재능을 가지고 계셨고 언제나 웃어주고 저희를 보살펴주는 맏형 같은 존재였습니다 외모도 출중해서 이 형은 스토커도 여럿 있었고 다른 후원인 분들 중에 여성분들이 광적으로 데려가고 싶어하시던 분이기도 했습니다.(줄리엔 강처럼 생겼는데 조금 더 잘생겼다고 저는 봅니다)
사전 서술이 너무 길었네요 ㅎㅎ 꼭 아셔야 하는 사항이다보니 안적고는 이야기를 진행 할 수가 없더군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카페 오픈을 해야되가지고 점심 시간 때쯤에 글이 올라올듯 합니다 읽어주셔서 굉장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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