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공부법 글쓰는애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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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독, 이해 하지말고 그냥 대응해서 풀어라
이러는새끼들 진짜 찾아가서 살려달라고 빌때까지 패야됨
자기는 그렇게해서 성적 올렸다는애들은
금두뇌 or 글 다 이해하고 푸는데 안 그렇다고 착각하고 푸는애들
거의 둘중하나로 귀결됨
시험장에선 이해 안되도 답나오면 그렇게 푸는게 맞음
시험장에선 뭔 짓을해도 부정행위만 아니면 정답 찍으면됨
근데 공부할땐 무조건 이해해야됨
괜히 ㄱㄷㅇ쌤이 더리더라고 까이면서도 머치동에서 잘 나가는게 아님
수능머박터져서 전과목수기쓰고싶다
ㄹㅇ 정성들여서 쓸 자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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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문제는 이해안해도 문제 풀 수 있게 주자나용
그건 지문난이도가 어려울때 선지를 쉽게 내줘서 그렇지않나요?
이해하면서 풀면 푸는 속도부터가 다름시간남는다고 좋은거 아닌ㄷㅇ..
님 국어 못하져?
작년수능 올해 6,9 1인데요
여담인데 지1 자료 잘 썼습니다
작년수능 몇점이신데요?
남으면 왜 안좋아요 헷갈렸던 것들 다시 볼 수 있는데... 시간 남으면 무조건 좋은거죠..
시간 남길려고 애쓸필요 없다 이말입니다 한번에 잘푸는게 중요 ㅇㅇ
그건 ㅇㅈ 열심히 다 풀고 시간 남으면 이득이죠 실력이 있다는 말인데 헤이대마크에 센츄 앞에서 뭔 말하려니아 굼벵이 앞에서 주름잡는거 같아서 꺼집니다
ㅇㅅㅇ?
공감
갓동욱 인정.. 진짜 수능 국어의 본질 그 자체이시죠.저도 현강듣고 국어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많이 배워서 엄청 좋았어요
맞는말이긴한데 이해하는게 불가능할 정도의 지문은 항상 있음.
그건 인강 도움을 받아야죠
이해한다는것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차이가 있을수는있음. 이해한다는게 지문에서 주어지는 지식들을 당장 그 자리에서 숙지하는거라면 그런건 힘들어요. 이과생은 고난이도 철학지문 절대 이해못하고 문과생은 과학기술 이해못함.
그것보다도 최소한 글쓴이가 문단마다 무슨말을 하는지 알고 지문의 구조를 완벽하게 파악해서 문단마다 한문장정도로 요약할수있는 능력을 이해라고한다면 그건 꼭 갖춰야되는거구요.
어쨌든 제대로 안읽고 날먹해도 대응하면 다 풀수있다고 하는 애들은 가죽을 벗겨놓는게 맞음. 대응이 좋은건 맞는데 그것도 글 구조를 완벽하게 파악해두고 대응해야 빠름
그리고 진짜 드물기는 하지만 엄청 고난이도 문제에서 글자그대로 대응하지않게 문제를 줄수도있음. 사실 대응도 99%는 풀리지만 1%정도는 부족한게 맞는듯
작년 보험료율 그냥 이해안하고 대응해서 풀고 올해 반수하면서 이해했음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하되 둘다 해보는게 좋은거같아욤
그쵸 시험장가선 이해 안되면 대응해야죠 대신 이해할려고 노력하면서 공부햇다면 확실히 이해안되는 문장이 적어질듯 보험계산문제 맞췄다니 bb 정답률 30퍼도 안나오던디
저도 다시풀면서 이걸 어떻게 풀었지 했어요ㅋㅋㅋ
진짜 맞는 말인듯 이해하면서 지문을 장악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작년 수능 현장에서도 반응하면서 푸니깐 마킹다하고 5분 넘게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