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어 수능장에서 보신분들 현장때 체감 어떠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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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생인데 아껴놧다가 오늘 시간재고 풀어봣는데 난이도 끔찍하네요...역대급인듯
보통 이정도 난이도에 비문학 3지문에 보통 몇분 써야되나요? 그리고 시험장에서 화작때 긴장 엄청 심한가요? 그리고 비문학 읽다가 중간에 지치기 시작하면 어떻게 극복하죠? (Ex 눈이 글만 훑고 이해가 되지않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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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 현장에서 시험볼때 화작문부터 글 잘 안읽혔음
점점 풀면서 시간내에는 다 못풀겠구나 직감
그때 멘탈어떻게 잡으셧나요 으으...
질문대답은 첫번째질문은 사람마다 달라서 기준이없어요 화작문 문학 빨리풀면 비문학에 더 쓸수있고 그런거죠
두번째 질문은 아무래도 1교시 처음이다보니 긴장 되더라구요
세번째는 연습만이 답이져 ..
전 모든문제는 못풀겠구나 느끼니깐 맘이 좀 편해졌어요 문제 가장 많이 달려있는 지문부터 풀었구여
가채점할때 느낀건 운이 좋았나보다 ..
답 감사합니다
모든 글이 다 튕겼어요 ㅜㅜ
정신 어떻게 잡으셧나여..
못잡아서 재수하고있어요
헉,... 올해 잘보실겁니다!
화작문은 무난무난 했는데
바로 논포콰 새끼들 나와서 1년 더하네요ㅠ
이거 진짜 지문 라인업 3대장 역대급 ...
전 20분 정도 남았는데
보통 화작 15분 문법 5분 쓰고
작년에 비문학문학 섞여서 나왔는지 가물가물한데
시험장가기전에 문학 싹 보고 들어가서 문학푸는데 얼마안걸리고 수능장앞 카페에서 커피사들고 가서 여유는없지만 억지로 여유로운척 하니까 여유로워지더라구여 그럼 글이 잘 안팅겨져요
ㄷㄷ...
문학은 쉬운편이었던거 맞죠??
앗 그리구 작년에 4444544 에서 3번푸느라 시간많이뺏겨서 글팅기면 ㅈ댄다란 생각도 있던거갔아요 결국 운....
넵 문학은 엄청쉬웠아요
모래주머니 연습해놔서 그렇게 멘붕은 아니였고 완전 몰입하니까 어느새 다 풀었고 시간도 딱맞음 근데 91 ㅠ 다맞을 줄 알았는데 ㅠ
엄청나게 어렵진 않았어요. 30번까지 50분동안 풀었고 나머지는 25분동안 다 풀었어요. 비문학 읽다가 중간에 지치는거면 아직 문제 많이 안풀어서 그래요 많이풀면돼요 눈은 읽는데 머리 속에 안들어오는거는 집중안하능거에요. 집중하시면 돼요
보험지문 빼고는 괜찮았어요
전에 예열 모의고사로 어려운거 풀고 들어가세요 그러면 더 잘 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