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3596690

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여기에 관형절 목적절 서술절 다 안긴거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봄이 도래했다 27
그치만 내인생에 봄날은 가고 없다..
-
D-258 1
영어단어 영단어장-40단어/40단어 복습 수특 5~9강 영어 단어를 많이 외운...
-
변화구 십
-
씹덕님들
-
영어영문.... 1
흠...중경외시 영문하고 부산대 경영 고민 중인데 어문 인식이 워낙 안좋아서 어떻게...
-
엄마 162 아빠 168이라 잘만 하면 170은 됐을텐데 엄마가 나 살 찌는 걸...
-
'문화 승리'를 저지하기 위한 일종의 오퍼레이션으로 보인다는거잖아 직접 그 단어를 말해야겠냐고~~~
-
집에서 __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서류두고 나가서 집에 예정도 없이 들어오셨다죠
-
시대인재 언매 0
방학동안 시대인재 윤지환t 언매특강 들으신분 계신가요??
-
ebs연계율과 수능난이도는 하등의 관계없음
-
팔로우하고 차단하면 17
팔로우 끊어지나요??
-
아 한다고 !!
-
저는 어릴땐 2
엄마랑 사이가 좋았다가 안좋았다가 그랬는데 지금은 아빠랑 사이가 좋았다가 안좋았다가 그럼
-
잘말 2
자라마라
-
이정도 밀리는 건 강사 본인 성향의 문제라 아마 내년에는 몇몇 강의 작년 강좌 재탕...
-
휴 3
.
-
다 그런건 아닌거같은데 왜지
-
나 2
중2때 처음으로 야동본듯
-
아직 파릇파릇한 병아리죠?
-
카누쌩으로먹기
-
닥 생1 지1? 4합 5나 6 기준으로..
-
사진좀
-
시간이 많았음 아빠가 일찍 집을 나가서 따로 살고있어요... 지금은 아빠랑 명절때만...
-
오늘 옵치하는데 0
겜 중간에 탱이랑 딜러 다나가서 힐러 둘이 외롭게 싸웠음 라인 방패에 입구컷...
-
흔히들 우리가 괄호치고 추가상황 주는 문장들 엄청 중요하죠? ~~한 상황에서 a는..
-
아 진짜 1
담주화욜날 개강인데 어떻게하면 일찍 일어나기가 가능한거지?
-
N제 풀때 버벅거린다는 느낌이 있는데 개념부족이 아닌가 자꾸 걱정이 돼요ㅠ쓸데없는...
-
.
-
잘못한 거에 대한 기억은 안 나고 맞는 게 싫어서 고치게 되는데 이게 장기적으로...
-
꺄르륵
-
김승리 개인 사비로.. ㄷㄷ
-
이제 시작이니 다들 힘내봅시다
-
맞아봤다면 집에서? 아님 학교에서? 몇살까지?
-
1월부터 정신차려서 열심히하고 있는데 요즘 약간 다시 풀리네요 방학때 뉴런시냅스...
-
뉴토끼 7
.
-
화1
-
이이와케모 토토놋테 샤레타 세리후오 캉가에테타요 솔직히 맞추면 씹덕 Or 인터넷검색임
-
언제부턴가 이상해짐
-
대 황 슼 5
리벤지 매치 드가자~ edg 이길 수 있다
-
ott에는 티비위키와 누누티비가
-
단타로 돈 좀 벌려했는데 그냥 다 잃을거 같네 100만원 전부 슨피에 때려박고 속편하게 살까
-
3월 1일이니까... 내일부터 간식 안 먹아야지 응응 일단 초기니까 간식 절반만...
-
문제 풀만 해여?
-
2025년 2월 3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2월 2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3
2025년 2월 2주차 차트: https://orbi.kr/00072186174...
-
왜냐하면 3모 다음 5모가 텀이 좀 있기도 하고 6모 치면 다들 교육청은 신경 별로...
-
잠시 휴식시간을 틈타.
-
밥먹으면서 강의 볼것같은데 기억에 오래 남게?설명해주시는분 누구계신가요?
주어-서술어끼리 짝 맞춰보세요~

‘모르는 사람이 많다’가 서술절 되는지 궁금해요사람이 많다가 원래 문장이고, 거기에 사람을 수식하는 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른다가 관형절로 수식이 되는 거죠~
서술절은 절이 전체 문장의 서술어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철수가 욕심이 많다처럼요~

오...이해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ㅡㅡ(관형절)ㅡㅡㅡㅡ(관형절)
[명사절]-목적어 역할ㅡㅡ[명사절]-주어역할
서술절은 코끼리가 코가 길다처럼 대체로 안은 문장 주어에 포함되는 무언가가 안긴문장의 주어로 들어가더라구요
근데 맞는지 확신은 안서네요 ㅠ
감사합니다~~
으앗 잘못 썼네요 ㅠ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이 전체 관형절이고 사람이 주어 많다가 서술어였네요 ㅠㅠ 이걸 다시 쪼개면 [((착한)사람임)을 모르는] ㅡ 관형절인 착한이 사람을 꾸미고, 착한 사람임ㅡ'이다' 에 명사형전성어미 붙은게 다시 명사절로 작용해서 목적어로 쓰이는거같네요. 이번에도 틀리면 문법 다시 공부하러 가야할듯 ㅠ

아 이게 맞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