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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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여기에 관형절 목적절 서술절 다 안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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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많다’가 서술절 되는지 궁금해요사람이 많다가 원래 문장이고, 거기에 사람을 수식하는 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른다가 관형절로 수식이 되는 거죠~
서술절은 절이 전체 문장의 서술어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철수가 욕심이 많다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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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해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ㅡㅡ(관형절)ㅡㅡㅡㅡ(관형절)
[명사절]-목적어 역할ㅡㅡ[명사절]-주어역할
서술절은 코끼리가 코가 길다처럼 대체로 안은 문장 주어에 포함되는 무언가가 안긴문장의 주어로 들어가더라구요
근데 맞는지 확신은 안서네요 ㅠ
감사합니다~~
으앗 잘못 썼네요 ㅠ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이 전체 관형절이고 사람이 주어 많다가 서술어였네요 ㅠㅠ 이걸 다시 쪼개면 [((착한)사람임)을 모르는] ㅡ 관형절인 착한이 사람을 꾸미고, 착한 사람임ㅡ'이다' 에 명사형전성어미 붙은게 다시 명사절로 작용해서 목적어로 쓰이는거같네요. 이번에도 틀리면 문법 다시 공부하러 가야할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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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맞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