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겨울 · 552919 · 17/10/25 12:09 · MS 2015

    접사, 어미는 형식형태소이면서 의존형태소.

  • 열동 · 695931 · 17/10/25 12:40 · MS 2016

    어근이면서 접사 = 엄마이면서 아빠

  • 프로질문러 · 736130 · 17/10/25 13:19 · MS 2017

    이런표현은 뭘의미하는걸까요??

  • ORfU84w7Q2DjvK · 739178 · 17/10/25 14:29 · MS 2017

    형태소는 뜻을 가진 최소단위인데,

    여기서 뜻이란 (1)실질적인 뜻 ( 어휘적 의미) 와 (2)형식적인 뜻 (문법적 의미) 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 하늘이 새파랗다. 라는 문장을 형태소분석해보면

    하늘/이/ 새/파랗/다 가 되 지요

    하늘: 실질형태소(당연히실질적인,어휘적의미가잇지요?) 그리고 자립형태소 (무언가에 의존하지 않고 혼자 설 수있지요)

    이: 조사니까 형식형태소( 실질적인 의미가 없으면서 하늘을 주어로 만들어주는 문법적 의미가 있지요) 면서 의존형태소 (혼자서는 못쓰이죠 반드시 하늘+이 처럼 붙여서 써야 하기에)

    새: 접사니까 형식형태소( 모든 접사는 형식형태소입니다. '새'가 아주~라는 의미가 있으니까 실질적인뜻을 가지지 않느냐 해서 헷갈리실텐데 교육과정에서는 접사를 문법적의미를 가진다고 봅니다.그냥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그리고 의존형태소 이죠.. 접사는 무조건 어근과 붙여써야 되기때문입니다.

    파랗: 어간입니다. 실질적인 의미가 잇지요? 그러니까 당연 실질형태소이고 , 반드시 파랗+다 이렇게 어미와 붙여써야 합니다. 그래서 의존 형태소입니다.

    다: 어미입니다. 실질적인 뜻이 없고 문장을 종결해 준다는 문법적 뜻을 가지기에 형식형태소입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파랗+다 처럼 어간과 붙여쓰여야 하기에 의존형태소 입니다.

    도움이 되셧는지 모르겠습니다ㅜㅜ 틀린거있으면 수정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