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장에서 국어 평소대로 점수나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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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관적이니 필요없다 생각드시면 패스하세요
오늘 긴장감에대한 얘기를 할거에요
긴장하는 유형이 2가지라고 봐요
1.원래 ㅈㄴ 긴장하는사람
2.문제풀다가 처음으로 막혔을때 그 순간부터 부들부들하면서 긴장
1번은 뭐 .. 청심환 드시던가 하셔야할꺼같구
2번에대해서 얘기하려해요
대비법은 일단 국어시험=수학시험 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수학에서21,30막히는건 되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저희는
근데 국어에서는 막히면 부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하고 그때부터 긴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도 작년수능때 그랬구요
국어 1등급컷이 92-94 사이로잡힐 가능성이 커요
그럼 2문제 틀려도돼요 근데 사람들은 2문제가헷갈리면 큰일났다라고 생각을 많이하죠
수학시험지에 별표가있는 현상은 자연스럽고 국어시험지에 별표가있는현상은 절대 지켜볼수가없는게 수험생이라고 생각해요. 이 마인드를 때려부술 필요가있습니다
국어도 수학과마찬가지로 고득점을 나누는 킬러문제가 존재합니다 무조건
여러분들도 18수능 현장에서 분명 사고력이 막히는 부분이 생길거에요 그때는 '아 출제자가 여기서 막히게 냈구나,이게 상위권 분류시킬려는 문제구나'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이게 엄청 당연한말 같은데 사람들이 잘 안지키는겁니다
제가말하고자하는바는 간략하게
1. 100점맞으려고 공부하되, 시험장에서 그 생각은 버려라
2. 국어에서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는 무조건 등장한다 , 고로 사고가꼬였다고 부자연스럽다 생각지말고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자
3.2-3문제 틀려도 된다는 마인드를 가지자
4. 국어=수학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문제풀자
멘탈관리가 중요하다는데 사람들이 현실적인 해결책을 잘 제시안하는거같아서 제가 제시해봅니다
Ps 모의고사때 100점나온적없는사람은 수능장에서100점을 기대하지마라. 수능은 100점이 중요한게아니라 내 능력에서 가장 최고의 점수를 받아야하는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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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대로 점수나오면 대학못가는데
어떡하죠
기분 안좋으니까 좋아요 누르지마셍요 ㅡㅡ.
묻힐 각이네 본사람만 대박나세여~
감사감사! 좋아요박고가요! 국어 잘볼게요!
꿀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새겨놓으시면 좋은 말들이에여 건승하셔요
화작에서만 떨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ㅠ 근데 이건 웬만한 사람이 이러니까
근디 저는 정답률 극악 킬러 문제도 안그런건 아니지만 세부내용일치나 오답률 낮은 문제에서 막히는 경향이..
ㅆㅇㅈ
뭔가 시험장에서 100점에 집착하다가 더꼬이는경우가 잦긴 했던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화작에서 안떠는 사람은 손가락에 꼽을정도로 별로없다고생각해요
그래도 떨면서도 맞추는게 화작아니겠습니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세여~
오답률 낮은 부분에서 막히는건 제가 조언할방법이없네요 1번 문제인거같습니다~ 글을 제대로 안읽는것이겠죠..?
수학은 그나마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한번 다 풀고 다시 풀 시간이 넉넉하다고 생각해서 맘 편히 별표치고 넘어갈 수 있는데(나형), 국어는 다시 풀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서 별표가 쉽게 안쳐지는것 같아요ㅠㅠㅠㅠ
국어 다시풀시간있습니다 ~ 바로 별표치고넘어가면 4-5문제남기고 15분-20분남을거에요
당장 적용해봐야겠네용! 좋은글 감사해요
맞아요,,, 차라리 별표치고 넘어갔다 푸는게 더좋은드ㅛ
막줄 ㅇㅈ... 감사합니다
굳팁이네요.
등급컷올라가는소리들린다~~
감쟈합니당
평소대로 풀면 평소대로 나옴
평소대로 푸는방법이 저거임
저는 2문제만헷갈리면좋겠네요 ㅋㅋㅋㅋ 8문제헷갈리는중
오래본다고 풀릴문제가 아니란걸 인지만해도 점수가 오르거늘..
많이들 알아가길ㅋㅋ
ㅆ인정... 모르는것만 바로바로넘겨도 20분 남을텐데 그게 수험생 입장에선 어렵죠ㅋㅋㅋ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수능날 내 능력에서 가장 최고의 점수를 받을 것 이다...
별표치고넘어갔는데시간이남음적이잘없는거같아요... 고민하다 별표치고넘어가고 틀리는데... 고민을 좀하긴하는편인ㄷ거같아뇨..
시험장에서 당황안할려면 다 일단 넘어가라는 말 많이 들었는데...
근데 너무문제넘기면 오히려점수안나오던데 항상 1개-2개만남기고 10분미만으로 시간남아야 1컷- 높은1받더라구요
그정도만되더라도 선방이라생각.. 딱 실력만큼 나온점수에요그게
국어는 ㄹㅇ 한번 막히면 현장에선 넘나 멘탈 바사삭 고추 바사삭
고추바사삭 튀김 개꿀맛
저는 국어 점수 평소대로 나오면 안되는데
막줄 ㅅㅂ 명치뚜까패네
다들잘보세여 ! 저도 칩니다 100점 예약
헐 전줄 민간인 사찰을 멈춰주세오!
ㅋㅋㅋㅋ감사합니다 힘 받고 가요!!
이번에 90정도로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뭔가 불헬을 이번에 9평에서 자제한 느낌이라..
예측은 좋지 않은법!
6평하고 9평이 다른 것도 있고
6평하고 비슷 할 가능성이 커요 사실
영어때문에 변별도 해야되서
물론 저희는 당하겠지만
그거는 맞을수도 있네요. 학교 쌤들 찾아가도 6에 나올거다라는 말들 하시고. 가장 이상적인 말은 90으로 생각하고 공부하는게 좋긴 하죠.
감사합니다~!!5문제정도틀려도 2유지가능할까요?
이게 진짜인게
작년 난이도헬일때 국어치고
아...망했구나.. 걍 나간다음 지스타나갈깤ㅋㅋㅋㅋㅋ 그랬는데 점수보니까 백분위 95떠있더라구요
진짜 난도가 어려우면 다같이 어려운거예요
너무 상심하셔서 뒤에과목에 영향주면 안되기도하고
편하게치시면 좋습니다.
(물론제 자신에게도 하는말...)
모의고사때 100점나온적없는사람은 수능장에서100점을 기대하지마라
ㅠㅠㅠ2일뒤에 마지막 모의고사보는데 100점 나와야 겠네요 ㅠㅠㅠ
100점 맞은적있으니 목표는 100점!
맞음 넘어갈줄도 알아야하는것..
26 드립니다진짜 현실적으로 도움되는거 같네요
국어,수학에서도 2번처럼 막히면 ㅂㄷㅂㄷ 거려서 평소보다 폭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콩갓이런글은 묻혀야 혼자보는데 26해버렷네..ㅠㅠ
ㄱㅊ아요 백명이 읽어도 실제로 저렇게하는사람은 한명일테니까여
아 국어 컷올라가는소리가 벌써부터들리네
곧 사라질글입니더
goat...
님아 근ㄷㅔ 비문학문제에서 막혔다치면 일단 넘어가고
다시 돌아와서는 지문첨부터 쭉 다읽어야하나요?
ps부분 정식쌤이 해주신 말과 비슷하네요ㅎ 역시 공부잘하는 사람들은 뭔가 비슷히니봅니당ㅋㅋ
정식쌤도 "지금까지 친 모의고사 중 각 과목마다 자기가 최고점이였을때를 수능때 받아오면 된다고.
최고점을 맞은것은 이미 자기 능력으로 받은거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단지 그 능력을 되찾아야한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사고가 막히고
여기서 상위권
분류하는구나 라는 판단이 섰을 때
갑자기 아 알겠다는 생각이 들면
시간이 이미 이 문제에 3분 쓴거 알면서도
풀어여 아니 패스해여?
이미3분부터 끝인건가
6월 때 화작에도 헷갈리는 문제 쉽게 패스 못하고 메달려서 처참하게 망했고(ㅋㅋ ㅠㅠ) 9월은 헷갈리는거나 어려워보이는건 패스하면서 푸니까 못푼 문제(2~3문제 정도?) 제외하고 20분 약간 넘게 남더라고요! 물론 9월이 좀 더 쉽기도 했지만.. 글 따로 저장해놓고 자주 봐야겠네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문학 먼저 푸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케바케 사바사 ..
어차피 문학이랑 비문학은 다 맞기 힘드니까 화작문만 다맞히자는 생각으로 하고있음
그런마인드는 위험할듯
개인적으로 그냥 수능을 여러번 보셈 노하우가 생기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