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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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에서 사진을 찍고 고대 정문으로 갔음
앜신께서 안암역에 있으라 그럼 내가 강림하리라 하셨음
안암역에서 있다보니 알벨군이 등장했음
마치 이베리아반도에서 탱고를 추는 여인을 처음 보았지만 그 여인이 익숙한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5분 뒤에 신께서 현신하심
그리고 10분쯤 있으니 꿀잠이 도착함
중국집을 가려했는데 아방동과 팡수니를 발견
근데 우리가 30초~1분을 쳐다봤는데도 이사람들이 몰랐음
그 상황을 즐기다가 인사를 나누고는 밥을 먹으러 갔음
밥을 먹고 나서는 베스킨을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카페를 감
거기서 한참을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끝났음
결론 : 구글지도 경로찾기는 재밌다
꿀잠이는 특별한 사람류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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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엌 ㅋㅋㅋㅋ
저 온오프이미지다른가 ㅋ
팡수니파ㅇ팡님 그냥 오프라인으로
아는 사람인가하고 뒤에서 잉잉 ㅋㅋ
어쩔줄 몰라하는 초조한 발걸음
아 나도 서울에있었어야헀어
ㅠㅠㅠㅠ난 패닉...
!!!!!!
간만에 반가웠는데 왜 ㅋㅋㅋ
오프가 뭐 그래;
왜오프에술이없어; 이런의미신가여......
띄어쓰기가 없어서 예술로 봤다
오프에 예술도 있어야하나....했음
오프는 예술이야!
아티스틱오프
아트 임마
제 생활이 있어서 술은 자제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