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안 그래도 n수생 존나 심란하니까 좀 냅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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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불효자라는 건 이미 재수 시작하고 학원 고지서 날라온 시점부터 알고 있었는데
남들한테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음
진짜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여기만 들어오면 진짜 빡치네 왜 n수 n수 그래 계속
수능이 n수 우대한다는 생각 한번도 한 적 없음 현역때도 그렇고 재수때도 그렇고
그냥 그건 공부량과 집중력의 차이라고 생각함
현역때 못 깨달은 부분을 재수때 깨달으면 대학 가는 거고
여전히 변화가 없으면 못 가는 거임 재수해서 실질적으로 성공하는 비율도 한 30퍼센트는 될까
정작 n수도 안 해본 사람들이 같잖게 선생질 하는 거 보면 짜증나 죽겠네
저런 논란글들은 밴도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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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가 왜 불효인가요?
몰라요 불효래요 몇몇 분들이 ㅋㅋㅋㅋ
1년 비용 더 드는게 불효라면 불효지만 잘가서 보상하면 뭐..
안좋은대학가는게 불효..
ㄹㅇㅋㅋㅋ 몇몇분들 엣헴엣헴 자제좀;;
ㄹㅇㄹㅇ
N수 욕하는거 뭐라하면 오르비는 N수 옹호집단이다 없애야한다
어휴..
진짜 오르비에서 몰아낼 수 없나 ㄹㅇ 하... 오르비 뭐하냐고 권고조치를 내리던가 주의를 주던가 시바
ㅇㅂ좀 한다 N수 N수 하길래 최소한 정시판에서 몇번 굴러본줄 알았는데 수시로 대학갔다매~
안해보고 모른다고 막말하는듯 ㄹㅇ
n수 안한 사람은 n수에 대해서 아무말도 못하는건가요?
안 겪어 본 사람이 겪고 있는 사람보다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본인 영재고 특기자 전형이라면서요. 제가 특기자 전형에 대해 무지한 것처럼 님도 겪어보지도 못한 n수에 대해 뭐라할 수 있는 자격은 없음, 당연히 딱히 신뢰가 가지도 않고
그리고 제 글에 그만 나타나주세요 불쾌해요
생각이 좀 다르네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거쳐온 길에 대해 온정적인 시각을 가질 수밖에 없고, 자기거 거쳐온 길에 대해서는 미화된 시각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n수하신분들은 n수에 대해 좋은 점만을 보려하는 경향이 있죠. 물론 저는 반대로 제가 걸어온 길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n수에 대해 반대되는 입장이죠. 그래서 둘 다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제가 더이상 댓글다는게 싫다고 하시니 이만 줄일게요
네 님 말이 옳습니다~
주변에 보니까 특기자 전형은 개나소나 가던데
그건 아님.
제가 겪어본 일이 아니라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었네요ㅎㅎ
실제로 개나소나 갔던 년도가 있죠
과고가 조졸비율수정되어 대다수가 꿇게되는 년도가 있었는데
그때 일반고에서 특기자로 엄청많이감
얘가 연대를? 생각드는애가 많았져
알고 있는 N수생 중에 N수에 대해 좋은 점을 하나라도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 직접 겪지 않으면 논할 수 없는건 아니지만 장수생활이나 고시생활 같이 비슷한 활동 하나 없이는 논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함
이중성 개ㅆㅅㅌㅊ시네요 ^^
.
ㅇㅂ좀한다님은 자기가 불리하거나 반박할수없는 점에 대해서는 댓글 안달더라고요
여기도 이제 댓글 안달듯
ㅇㄹ비좀하시는분 차단해서 안보임 ㄱㅇㄷ
공감능력 떨어지는 인간들 많음..
ㅋㅋㅋㅋㅋ꾸르잼
아 식빵 여기서 댓글로 또 분탕질하네 적당이좀 해..
얼마나 대학생활 적응못하고 짜져있으면 입시사이트에서 살면서 깽판치는거야ㅋㅋㅋ
ㅋㅋㅋㅋ진짜 묵직한 팩트 한사발
n수 욕먹으면 뭐라고욕먹는거죠?
왜 욕먹는지도 모르겠네
설마 1등급 다가져간다고 뭐라하는건가
재수비용이 부담되고
취업 1~2년 늦어지면 타격받는 흙수저들 한테나 불효지ㅋㅋ
그냥 하고싶은거 하는거고
부모도 자식 하겠다는거 지원해주는거ㅋㅋ
자식이 하고싶다는거 지원해주기 싫은 부모가 어딨음?
그냥 돈없고 능력 없으니까 불효니 자립심이니 포장하는거지ㅇㅇ
말투 빠꾸없네요
흙수저한테도 불효는 안좋은대학가는거죠ㅋㅋ
애초에 수시 특기자 전형으로 갔으면 좀 ㄷㅊ고 있지 ㅋㅋㅋ 진심 특목고라는 이유로 개꿀빨면서 ㅋㅋㅋ
엥 이건좀
저사람 댓글 미러링 한거임
고른햇살이랑판박이임ㅋ
우리엄빠도 괜찮다고 불효인것도 아니고 낭비라고 생각하지도말라 하시는데 지들이 뭐라고ㅋㅋㅋㅋ
졀라 꼴보기싫음ㅋㅋㅋ
대학생이 얼마나 대학에 적응을 못했으면 아직까지 입시사이트에서 머물고있겠음..
맞는말이에요 좀 냅둬라 가만히있어도 힘들텐데
올비좀한다 투데이수 실화? ㅋㅋ
근데 궁금한게 재수비용이 불효면 영재고 준비 비용은 불효아님?
님 논리면 영재고 준비해서 떨어질 경우나 불효아님? 영재고 붙은 경우는 효도고
재수도 하는거 자체를 돈의 추가적으로 소모한다는점에서 불효라고 한거 아닌가요? 재수도 붙으면 불호가 아닌거 아님?? 저 분은 하는거 자체를 불효라고 하던데. 대학을 가기위해 남들보다 추가적인 돈을 소모한다는 점에선 그닥 차이가 없어보임
비용자체는 3수 이상의 비용이 드는데
돈의 추가적인 소모만으로 불효라 하나요 현역때 실패해서 부모 마음 속썩이고 남들 대학 갈때 수능 준비하는 1년의 시간을 버리는것도 포함해서 보통 재수하면 불효라고 많이들 그러죠
영재고 예전에 저도 준비해보려고 이것저것 알아봤었는데 애초에 영재고 붙으면 영재고에서 내신성적 잘 안나와도 통칭 아웃백이여도 제가 그때는 적어도 연고대는 보장되어있다라고 들었는데 요즘은 모르겠지만 아무리 내신이 나빠도 수시로 높은 학교 갈수있는 것이 보장된 학교죠 즉 중3때 이미 대학이 어느정도 보장되어있다라는..
이미 상위권 대학이 확정된거니 자기 자식이 영재고 붙으면 부모님들이 엄청 좋아하시고 주변 엄마들한테도 입소문 타면서 부모님 어깨도 올라가시고 그렇죠
영재고 붙는거랑 재수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건 다르죠
저분 글이 그런 어투를 지니고 있어서 그런겁니다. 모든 가정은 다 다르고 형편도 다르고 부모님의 인식또한 다른데 일반화하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저렇게 되도 않는 소리하면서 부모님 얼굴에 먹칠하는게 더 불효쪽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서울영재고 나온제친구 3수했는데 그 친구는 보면 어떤 기준에 놓아야하나요.
그래도 뭐 애초에 이시기에 이런 얘기로 이러고 있는게 한심하니 그냥 가봐야겠네요 공부나 해야지 이게 뭐더냐 ㅜ
헐 고3때도 수능볼 수 있었음??
내인생 내가사는데 다른사람이 뭐라고 하는거 기분 개더러움 ㅋㅋㅋㅋㅋ지가 돈보태주는것도 아닌데 참견 오지게하는
그리고 뭐가 유리하다는거지 해마다 정시비중이 더 줄고있는거보면 딱봐도 현역 우대해주는거같은데 누가 n수 하고싶어서하냐 상황이 이러니까 할 수밖에 없는거지
낭비인지 아닌지는 내가 판단하는거지
지가 뭔데
재수 성공비율 사실 10%내외에요 ㅜ
난 시머 다니면서 월 30만원만 내고
밥값 월 60나간다.
이래도 불효냐?
매이져의대간다.
오 작년에생2때문에 망한사람 추가요 반가워라
그래 n수생 괴롭히지 말라구용
대학다니는데도 입시사이트에 와서 분쟁 만드는거보면 대학 생활도 뻔한거죠ㅋㅋ
현실에서 진짜 얼마나 찐따면 항상 상주하면서 애들 멘탈흔들고 어그로끌고 저러는거냐ㅋㅋㅋ 진짜 상판한번보고싶다 어떻게생겼을지
ㅇㅂ좀한다 쟨 얼마나 아싸일지 궁금..,,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