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들은 왜 교육청은 그리잘보면서 평가원에서 참교육당해서 +1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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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생각했던적이 있었는데 올해 재수하면서 공부를좀 하고 그러다보니까 교육청은 문제가 평가원에비해 굉장히 전형적인 부분이 있어서 그렇다는걸 알게됐음 약간 문제가 뻔하다?정직하다? 이런느낌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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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았구나.
교육청 사설 실모는 결국 평가원의 변형이라 ㅇㅇ..
결국 수능은 머리좋은 놈이 장땡
수능장에서 낯섦의 위기는 누구나 찾아오는데 그것을 잘 대처하는 사람이 수능을 잘 보고 나오는듯
ㅇㅇ 그것과 맞출 문제는 맞추는 기본 점수 따기 그거 2개가 전부인 것 같아요
수학 30번 정도 빼고
맞출 문제에서 막혔을때 침착성을 유지하는것도 중요하고 그정도만 해도 수능에서 후회는안할듯
특히 국어
이번 기술지문도 기껏해봐야 내용일치였뜸
근데 평가원도 거의 내용일치 위주로 나오지않나여 비문학 보기 한두문제 외에는 거의 써있는대로 문제에 붙이면 되져
교육청은약간 내신시험느낌임..
낯선 문제를 빠르게 풀거나 10초안에 제끼는 사람이 성공함
제끼는게 핵심
저는 교육청도 털리고 평가원도 털려서 +1함 ㅋㅅㅋ
센츄기만
올해 6평센츄임 봐주세여 ㅠㅠㅠㅠ
Goat
그리 잘 보지 못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원래 살다보면 이럴때도있고 저럴때도있고 그러죠 인생 탄탄대로로 원하는대로 첨부터 끝까지 다풀리는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있겠습니까
교육청보다 평가원이 훨씬 낫더라구여
교육청 국어는 항상 이상한 데서 틀림. 평가원 문제 같은 경우는 왜 틀린지 확연하게 알 수 있는 반면
평가원은 항상 새롭다? 맛있는느낌
교육청은 맨날먹던거 먹는느낌
새로운거 잘 얻어먹을려면 공부하야죠 ㅎㅇㅎ
그래서이번에내가 6 탈출했구나..ㅜㅜ
ㄴㄴ교육청도 엄연히 시험인데 올랐으면 님이열심히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