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실모 시즌에 본격적으로 대치동 현강 다니기 시작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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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만 보고 자료만 챙겨서 나가는 애들 정말 노이해;; 한주당 5만원이상을 날리는 셈인데 왜그러는 건지. 특히 봉소오프 같은 경우는 해설 안듣고 나갈꺼면 그냥 개인적으로 사서 풀지 라는 생각이드네요 ㅋㅋㅋ 가끔식 보면 모의고사 볼때 늦게 들어와서 시험 안보고 멍때리다가 자료 챙겨서 탈주하는 분들도 있던데 ㅋㅋ 그분들 한테는현강 자료 = 현금 5-6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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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도 아닌애들이 태반임 ㅋㅋㅋ
요근방살면 본인의지로 다니지 않는 애들도 있고.. 여러종류죠 엄마 눈피해서 피방가거나 ㅋㅋ
누군가한테는 많은 돈을 내고 가서 열심히 듣는 수업이 누군가에게는 그냥 부모님이 억지로 보내는 학원일 뿐이니까요....그런 경우도 많은것같더라구요
시험 시작하니까 엎어지더니 시험 끝나고 바로 시험지 챙겨서 나가는것도 봄
ㄹㅇ ㅋㅋㅋ 특히 국어에서 심한듯..
돈이야 뭐 그렇다치고 시간이 안아까울까 차라리 탈주를 하지
ㄹㅇ 그런애들은 걍 시험지만 사면되는데 뭐하러 강의 듣는다고 신청해놓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