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은 왜 논쟁이 많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3501999
아마도 ox에 집중하셔서 특이한 선지에 집착하게 되거 아닐까요..?
음.. 아마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공대 희망하긴하는데 일단 서성한 가능할까요ㅜ
-
확통 3컷 7
부산교육청은 76점으로 예상햇던데 이것보다 더 올라갈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화미영물지 입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수학이 낮3이고 지구가 높2입니다결국 성적 발표...
-
올해 단과 잠깐 다녔는데 거기서 고딩때 같은반이었던 애 조교로 마주쳤다…
-
갯마을에서 매우잘생긴우산을 쓰고 걸어가고있었다 사내는 미스터방과 함께보낸...
-
근데 오늘까지 제출해야 할 레포트(동아리 비스무리)가 2개 하나는 5장은 써야하는데...
-
여쭤볼게 있습니다…
-
재수비용 장기매매 31
우리집은 가난한편임 그래서 이번에 진짜 잘봤어야했는데 너무 긴장하는 바람에 영어를...
-
헌혈 가는중이에요 32
처음이라 너무 무서움..
-
연원의논 정답 2
친구가 물어봐달래요 전암것도모름
-
공대 가는데 사탐런 해도되는건 뭔 취지인거지
-
20대 갈아넣는다는거 17
정확하게는 20대니까 갈아넣을 수 있는거임 30대면 갈아넣지도 못하더라 적당히 인생...
-
생명 1번문제 이거 멘델집단 아니어도 풀 수 있는건가요? 헷갈려서 어떻게 풀지 잘 모르겠던데
-
난
-
여자중에 3
다리떠는 사람을 본 적이 없음 남자애들이 산만해서 다리를 많이 떠나?
-
지구과학 만점 6
지구과학 만점자 몇명이나 될까요 만점이신 분 계시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
영화보러가야징 9
재밌겠다
-
생명 고정1인데 지구가 ㅈ망해서 삼수땐 경제하려 하는데 ㄱㅊ? 경제가 아무리...
-
화1 망한 것 같아서 급하게 지구로 갈아탔습니다. 예비 고3이고 현강 겨울방학에...
-
꼬라지가 ㅈ같아서 그냥 포기했다 아.
-
머가 더 어렵다 보심? 저는 작수 22 28 29 30틀 올수 22틀인데 수학실력이...
-
예비 고3이고, 국어 평균적으로 2등급 정도 나옵니다. 현대시, 고전시가, 독서...
-
왜 이게 집에 있지..
-
농심오피셜떴네 1
라인업 킹겐 실비 피셔 지우 리헨즈 ㄷㄷ
-
아 이거봐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우진한테 2시간 욕 먹기 vs 정승재 노래...
-
수특린데 몇년도 수특일끼요....
-
금요일 밤 0
좋아요
-
백분위 91 97 2 61(4컷) 94 쩝..
-
미친놈아
-
뭉탱이 0
.
-
심심한데 헤겔정반합으로 증명해낸 세계속 닉슨쇼크를 거쳐 발전한 카메라 차량주위기술을...
-
내가 84니까. 반박 안받습니다 내 말이 다 맞음
-
드릴은 매년 2
전문항 신규인가요?
-
태블릿에 키보드 마우스 같이 들고다니는 전제 하에 ㅇㅇ
-
여러분 단과 다녔을 때 15
조교가 좀 마음에 든다 / 오 괜찮네 싶었던 게 어떤 게 있으셨나요 외모 말고 좀...
-
09년생 여르비 등장 20
뀨우
-
슬럼프온다 0
저번 중간고사까자는 공부하는 만큼 성적나와서 공부하는 거도 재밌고 그만큼 계속...
-
메디컬 가려고 목숨걸고 10수까지만 하시고 그 이후엔 따른 세상도 있단걸 알고...
-
오류있을수있음 검토안하고 막냄 물체a가 오른쪽 방향으로 3m/s의 속도로 이동하고...
-
알긴 알지만 그걸 아직 입시 다 안 끝난 자식에게 해야겠나요
-
심심해
-
흠그정돈가..
-
면접 0
이번에 수시 하나 붙은거 면접 3배순데 부모님께서 가라 하셔서 갔거든요,, 근데 제...
-
ㅈㄱㄴ
-
중앙대 수리논술 1
확기 아예 모르는데 가면 시간낭비겟죠? 걍 안가듀 ㄱㅊ겟죠?
-
가천대 클라우드공학과 들어가면 100프로 카카오엔터 취업보장인가요? 1
전액장학금 취업보장 이게 100프론지 모르겠네요
-
설인문 봐주세요 2
제2외 8-9등급입ㄴ다
-
한시간을 쳐늦네 10
오면 한 대 때려야겠다
-
어떻게 빠지는지 아시는분? 롯데월드 가기 싫은데
원래 문과가 답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 노답이란 게 아니라 부정이라는 뜻ㅇㅇ
그래도 지리라든가역사라든가 경제사문은 논란이적잖아요!
윤리가엄청문과적이어서그런가
정말로!! 생윤 윤사만 논란 많아요ㅋㅋ 지리 사문 역사는 논란 없는거같은데 거의..
어디까지 알아야하는 지 깊이가 애매해서 배경지식으로만 풀 수도 없고 솔직히 학자 본인 아니면 애매한 선지를 그 누구도 단정 짓기는 어려운데.. 예전에 수능 문학 문제를 작가 본인이 틀리는 영상 생각나네요
수능아니에요
초창기에교육청문제내기어설플때 설시교육청문제입니다
아 그래요? 제가 잘 몰랐네요 죄송해요
네ᆢ ㆍ특히요새와서수능 국수는 이견나올문제가 거의안나와요!
그건 그렇죠 생윤 강사마다 해설도 다른 선지에 논쟁도 많은 거 보고 언뜻 부정확한 기억이 떠올랐네요 ㅠ
깔끔한 경제를 합시다
개념량은 사탐 9개 과목중에서 제일 적어요!
문제가 헬이라 그렇지..
도표 못봐서 사문도 포기햇는데 ㅜㅜ
그게바로 윤리의 매력☆
당연하죠ㅎ.ㅎ
저두요 (*´-`)
교수들끼리도 논쟁해서 어쩔수없음
애초에 그런 논쟁에서 철학이 발전하는거구 뭐...
꿀과목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헬과목으로...
진짜 이제 헬이되버렷네요
학문 자체는 논쟁적이지만 그건 '자기' 철학을 가지고 치고받는 학계에서나 그런 것이고, 우리 공교육 레벨에서는 '남'이 뭐라고 말했느냐의 선에서 그치기 때문에 논쟁할 필요가 없어요. 단순하게 원전에서 확인되면 그걸로 끝이에요. 그 이상으로 안 들어가기 때문에 원래는 논쟁이 일어날 이유가 거의 없는 과목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쟁이 일어난다면 그건 원전 확인을 안 하는 사람들이 퍼뜨린 뇌피셜을 바로잡느라 그런 거죠. 우리의 비극은 그 '원전 확인 안하는' 사람들이 교과서를 쓰고 문제를 출제한다는 사실에 기인하고요. 원래 팩트체크는 기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