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씹goat님들 다 와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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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지위에 따른 역할은 개인 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나요??
예를 들어 역할이 아들이라고 하면 어떤 부모는 아들이 의사가 되는걸 원할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고 그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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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있죠. 다만 수능 사회문화에서 같은 지위의 다른 두 사람의 역할이 다름을 묻지는 않으니 생각할 필요가 없는거에요.수능에서 나오는 역할갈등은 다른 지위를 갖고 있는 한 사람에게 일어나는 역할모순과 하나의 지위에 대해서 타인마다 기대하는 역할이 다를 때 일어나는 역할긴장 밖에 없으니까요
사설 모의고사에 그런 문제가 나와서 글 올렸어요..ㅋㅋ큐 믿거사..?
수능 사회는 일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합니다. 즉, 어느정도 역할이라는 개념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는거죠. 선생의 역할=가르침 학생의 역할=배움, 부모의 역할=양육 등 그 지위에 대한 기대를 말하기 때문에 그 정도로 묻기는 힘들기에 너무 신경 쓰실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할은 특정한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 기대되는 행동양식입니다.
예를 들자면 A교사(지위)에게나 B교사에게나 기대되는 행동양식(학생을 잘 가르친다)은 같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