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공부 좀 하는데 자긴 공부 안한다 어필하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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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쫙빠지게 하네요...
전 기왕하는 입시 가능한 최선을 다해서 하려고 생각하는데
막 공부좀 하는데 자기는 요즘 공부 별로 안해서 망했다느니
그러면서 실제로 공부 좀 하다 피방가고 그러면서 맨날 공부안해서 불안하다고 찡찡대고
;; 이런 친구들 볼때마다 혹시 수능에 얘들은 잘보고 저는 망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됨
... 멘탈적으로 굉장히 힘드네요 안그래도 공부하는거 힘들어 죽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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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그럴리가요 님이 무조건 이김
진짜 요즘 거의 공부만 하고 사는데
실력이 제가 원하는대로 안느니 더 불안하네요... ㅠㅠ
원래 조금만 내려가도 크게 받아들여지고,
오르는건 체감이 안되니까요..
지금까지 해온걸 믿으시고 앞으로 안흔들리시면
분명 좋은 결과 보실거에요
만점자 인터뷰에 오르비 흑염룡 파이팅이라고 해주세요
ㅋㅋㅋㅋ감사합니다
진짜 수능 다가오니 기분이 뒤죽박죽이군요 ㅠ
꼭 성공해 보이겠습니다!
그런얘들 평가원이 참교육 시켜줍니다 ㅎㅎ
걱정하지마세요~~
노력을 꼭 보답받았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슬픈게 그런 일이 꽤 일어나요
ㄹㅇ열심히 합시다
실제로 정시는 그런일이 일어난다 그러더군요...
진짜 열심히 해야겠네요
네.. 국어,영어 급상승은 ㄹㅇ 많고 수학도 가끔 3,4에서 1받는 경우도 있어요 막판에 피나는 노력 그런거 안 하고도
21번 찍맞 같은거 개많고
그리고 수시는 더더욱.. 쟤가?.. 싶은애들 속출함
시험을 잘 봐도 와.. 쟤가? 싶은애들 많이 보이는데 못 보기라도 하면 정말 슬픕니다
진짜 잘 봐요 같이
넵 같이 파이팅입니다!
전 남이 공부 안할때 기분 좋아지던데..ㅋㅋ
그리고 그러는 애들 태반이 망해요
그러겠죠? 학교에 그런 애들이 너무 많음 ㅠㅠ
그런애들은 대부분 내년의 기약합니다..
제 현역때 경험상 진짜 열심히 하는애들은 80프로 확률로 잘 되는거같고
안하는 애들은 80프로 확률로 개망하는듯
그리고 수능 전교 1에서 10등이랑 모고 전교 1에서 10등이랑 좀 순위가 많이 달랐어요 수능은 진짜 심판대? 같은느낌이 드는게 진짜 신기하게도 모고때는성적 잘 나왔던 공부 안했던애들 수능가서 대부분 싹 다 망해요 평소 열심히 하던애들은 수능을 망쳐도 수시 기적적으로 붙고 암튼 막 그런게 있는듯 썰풀면 되게 많은데 여기서 풀기는 좀 그렇네여..ㅜ
저희 반에도 한 명 그런 얘 있어서 시간 좀 지나고 한 번 물어보니
그거 다 불안감 조성하려고 그랬던거라네요
그러니 걱정하지마세요 ㅎㅎ
ㄷㄷㄷ그런 의도로 그러는 친구들이 있군요
신경 끄고 제 공부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사람이 좋은 성적을 받는게 아니라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 좋은 성적을 받는거임. 그니까 님은 열심히 해서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 되시길
그러네요 남은 35일동안 진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더열심히할수있었음에도...그러지않았으므로.. 안한거임
???
놀았다고 모두 망하는 건 아닙니다만 80퍼정도는 미끄러지는 것 같더라고요 끝까지 열심히 해야합니다.. 성적 많이 바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