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과 '부사절을 안은 문장'의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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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공부하다가 저 두 개가 헷갈려서 질문해봅니다.
'빨리 떠나게 자리에서 일어나자.'는 부사절을 안은 문장이고,
'빨리 떠나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는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입니다.
그런데 전자의 문장을 종속적인 관계의 두 절로 이루어진 것으로는 볼 수 없는지, 후자의 문장에서 '빨리 떠나려고'를 부사절로는 볼 수 없는지 의문입니다.
단순히 종속적 연결 어미들을 외워서 구분해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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