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무케누나♡ [759616] · MS 2017 · 쪽지

2017-10-10 00:45:05
조회수 423

형님들 저 오늘도 수고했다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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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냥 추석 마지막날 아빠는 친구분 오셔서 이야기 하시고..

동생은 제주도로 체험학습 떠나서 엄마랑 같이 밥 먹고 들어가는데

조금만 힘내서 내년에 하고 싶은거 하자 하시는데 

엄마 앞에서 울먹이는거 사람들 있어서 꾹 참았는데 

저 잘하고 있는거 맞죠? 

이 글 보는 친구야 나 맞으니 위로 한번 하고 가라. 

나름 작년과는 또 다르게 

1년 양아치처럼 살고 몇십년 호구처럼 사는거 보다

1년 호구처럼 살고 몇십년 멋지게 살아야지 마인드로

힘들다는 말 없이 해왔는데 추석 특강도 끝나고 시간을 보니 앞이 3이더라구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 고민할 시간도 없이 와보니 여기라는게 정말 놀랍더라구요

구냥 생각나서 써봤어요. 올해 꼭 다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남은 시간 ㅎㅇㅌ입니당 (오늘 새벽 공부라도. 남은 기간 전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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