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무케누나♡ [759616]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10-09 11:11:04
조회수 5,242

아무리 생각해봐도 비문학은 지문 정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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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도 그랬고 재수때도 그랬는데

진짜 국어 고수들은 비문학 3지뭄 15문제 한개당 9 9 잡고 12분 씩 배분 하는데

 (+5분) 보통 6분 까지는 진짜 천천히 정독 하는듯. 

그런데 비문학 못하는 애들 보면 (절 포함한 몇명) 

무작정 추상적으로 둥둥 떠다니게 읽고+안되면 방법론 으로 계속 접근하고 

누군가 언젠간 뒤집어 주겠지.. 붕어빵처럼 읽다가 

결국 타 죽어 망하는 타입... 

독서가 약하신 분은 스톱워치로 내가 도대체 몇분을 지문을 읽는데 투자하는가 

심도있게 고려해보실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진짜 돌아 돌아 찾은 길엔 최소한의 방법론 (개념×3번/사전/메인/부록 분류/)

와 이해 안될땐 멈춰서 다시 올라가 (과학이면 정리 ?개념 은 그렇구나 받기) 등등...

진짜 제 표본에선 대략 제가 2분 30초 만에 후루룩 읽고

문제를 자꾸 일대일 대응으로 푸니까 항상 오류가 난거 같더라구요.

그후부턴 처음 딱 읽고 (모의고사에서) 항상 최소 6분 이상은 정독 해야 하겠더라구요 그정도가 되야 어 이거 답이군! 확인하자 하고 바로 돌아갈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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