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모르겟다 [684358] · MS 2016 · 쪽지

2017-10-06 19: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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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 스푸핑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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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쓸게요 이게 가장최근이기도하고 해서..


정보량 많은 지문 뚜까 패는 방법 알려드림.



본 필자는 스푸핑 1문제 틀림.


이때당시에 시간이 없어서 못풀었엇음. (33번 = 보기문제라서 쫄앗음.. 그냥 눈으로 풀엇으면 10초면 풀엇는데 ..ㅂㄷ;)




1문단 : Dns 스푸핑이란걸 말하고 있고 뭔지 모르는거니까 체크 . 도메인 네임을 IP주소로 변환해 주는 과정에서 일어남


         이것도 체크 .(우리가알고있었던 내용이 아니므로 , 근데 주의해야할게 문장을 똑띠 읽어야됨 '과정'에서 일어나는


          거임 )


2문단 : 고유IP주소 가지는건 상식으로 알죠..?(모르면 그냥뭐 체크해두면되고) 그러니까 그냥 읽고 넘어감 

 

          프로토콜 체크 (모르는 내용이니까) 데이터 주고받기위한 규약 체크 ,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로 구현 체크


          4개필드 체크 공인 IP 체크.



아 이래서 정보량이 많다고 사람들이 그런거구나.. 근데 이제 저처럼 읽으면 정보량이 많다고 생각안하게 되요 


일단 1문단에서 위조사이트로 접속시키는 방법이 나오고 2문단에서 IP주소에대해서 나옴 . 뭐 흐름상으로 


약간 매끄럽지 않은데 일단 보통 이렇게 새로운 용어가 쏟아져 나오고 할때는 제경험상 양자역학처럼 문장이


이해가 안되는경우는 없어요. 단지 보통 처음보는 전문용어들이 쏟아져 나와서 당황하게 되고 암기할라하는데 


이럴떄는 제가 전에 양자역학 지문에서 말한것처럼 흐름으로만 내용을 이해하고 전문용어같은것들은 나중에


문제풀떄 찾아오기 편하게 체크만 해두고 넘어가도 무방합니다. 이거를 옆에다가 프로토콜 = P 이런식으로 바꿔서


요약하는건 별로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이런 지문 특성상 정보량이 쏟아지는거는 문제를 위한 지문을 만들기 위해서고


어차피 문제 나올때도 단순 사실 일치만 묻기 때문에 ( 여기서 사실일치란 양자역학처럼 문장을 추론해서 답을논리적으


로 사고해야하는 문제가 아닌것 ) 굳이 이거를 완벽하게 암기하고 넘어가야겠다고 생각하지마세요


그냥 흐름상으로 IP주소의 특징을 말하고 있고 모르는 전문용어가 몇개있으니 체크만 해두었다가 나중에 문제풀떄


다시 돌아와서 대조해보자 하고 넘어가세요. 여기서 정보량 많다고 박살나지마세요 



3문단 : 여기도 마찬가지네요 . 대신 여기서 주의해야 할 내용이 하나 나오네요.


         고정 유동이 나오니까 서로 반대되므로 체크 해두고 DHCP도 체크해두고 , 할당 정도만 체크해두면


         되겟네요. = 여기까지는 그냥 IP주소 특징이 2-3문단에 걸쳐서 단순 사실들이 열거 되고있는거라서


         고정 IP 유동IP 이게 뭔지 일일이 생각하고 정리할 필요없이 그냥 사실을 받아드리고 넘어가면됩니다.


        그리고 직접 접속은 안되고 내부 네트워크에서만 서로 식별할수 잇는 사설 IP도 있다. (이것도 그냥 팩트일뿐)


         직접접속 내부 네트워크 사설IP 이정도만 체크하고 그냥 넘어가세요 (문제풀때 다시 돌아오면되요. 아물론


        체크하면서 동시에 단기기억에 넣어두면 훨씬 좋긴한데. 수능장에 가보신 분들은 알지만 평상시 머리 두뇌의


        절반정도 효율밖에 못씁니다. 그래서 기억하려고 애쓰는것 보단 그냥 기계적으로 체크하는걸로 연습하는걸 추천 )


        

= 여기까지 지문 = 흐름상 DNS 스푸핑이 나와야되는데 일단 IP에대한 걸로 설명을 시작함 IP는 고유한건데


 체크할거는 그냥 체크만하고 넘어갑시다.



4문단 : www. 도메인네임  = 일반적으로 아니까 그냥 읽고 넘어감 . 여기서 부터도 그냥 팩트 나열이니까 체크할거만


체크하고 넘어감. ( DNS , 네임서버, 네임서버 IP 주소가 기록되어야함, 유동은 자동기록 , 고정은 직접 기록, 인터넷


통신사는 공동으로 사용할수 있는 네임서버 운영 ) 이렇게 체크만 하고 넘어가면되요 . 여기서 국어 못하시는 분들


이거 이해할라고하는데 누가 어떻게 어디에 어떻게 입력하고 등의 문장을 정확하게 이해하려고 하는데 그러지마세요.


큰의미만 잡으시면 되요. 그냥 체크할거 체크하고 네임서버 IP는 기록되어야하고 유동은 자동기록 고유는 직접기록 . 이


정도만 머리에 넣어두고 가도 충분합니다.


= 여기까지 읽는데 2분정도면 읽어요. 이해할것도 없고 그냥 읽어가면서 체크만하면 되니까.




5문단 : 읽을려고 하는데 앞의 내용과 흐름이 상관이없죠?? 그러면 양자역학에서 이해안되는 부분 처럼 그냥 넘어가세요.


         어차피 흐름상으로 연결도 안되는데 굳이 다읽고 풀려고 하지맙시다.


6문단 : 얘는 5문단이랑 연결되는 내용이네요 . 5문단 안읽엇으니 6문단도 넘어갑시다.



결론 = 전체적인 큰 흐름만 기억하면 충분합니다 . DNS스푸핑(1문단) > IP가 고정 유동 사설 특징이 나왔고 (2-4문단)


그다음에 스푸핑에 대한걸 설명(5-6문단). (자세한것들은 그냥 체크만 해두고 넘어왔으니 다시 찾아가면됩니다) 



문제 1


1. 이거는 저처럼 읽었을때 헷갈릴보기입니다 . 통신을위한 규약까지는 맞는데 정해진 기능이 있다.


 이거는 다시 지문으로 되돌아가 프로토콜을 찾습니다 . IP가있고 DHCP가 있는데 기능이 다 다르네요


 (물론 뒤에하나 더나오는데 건너 뛰었으니까 모른다고 생각하죠)


2.3.4 그냥 팩트 (정답 4번) 


5. 아직 모름 (나중에 확인하고 싶으면 확인해도되는데 시간없으면 굳이 확인 ㄴ ) 




문제 2 (아직 안읽음)





문제 3


1. 그냥 푸세요


2. 이거 흐름이 잘 정리되어있으면 ㅈㄴ 쉽습니다. 고유 IP ( 이게 고정 유동 사설이있음 ) 의 특징은 말그대로 '고유'


이므로 정답 2번.


3. 똑같은 내용이네요 동일할수 없어요


4. ㅋㅋ 그저웃지요


5. 이거좀 개인적으로거시기한데 이런게 지엽이라고 하는데.. 이거 잡을 방법은 체크 똑띠 해두는 수밖에없어요.


체크해둔부분중에서 네임서버 IP주소 나오는 문단으로 되돌아가면 4문단읽어보니 내용중 특이한게


마지막 문장이고 이 내용이 동일한 네임서버를 사용중이라햇으니까 네임서버 IP주소가 같다 


이건데.. 이건 솔직히 뭐 독해법이나 이런거가지고 설명할수 있는게 아니네요 ..


솔직히 까놓고 말합시다. 지문에서 처음에 ' 인터넷 통신사는 가입자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네임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이거를 읽자마자 아 동일한 네임서버에 컴퓨터가 여러대 연결되어있는데 각자 컴퓨터의 고유 IP는 다르지만


네임서버의 IP는 동일하겠군 이라고 생각하는게 저는 개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가능하시면 하세요 


근데 저는 그렇게 못하겟어서 그냥 제 스스로 읽을때 이해안되는 문장이나 흐름이랑 연결이 매끄럽지 않은걸 체크해두고


모르는 선지가나왔을떄 체크해둔것에서 일일이 대조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여기 까지 읽엇으면 5-6문단을 따로 새로운 지문이라고 생각하고 읽어도 됩니다 . (왜냐하면 훑어 봣을떄


앞의 문단과 내용이 관련성이 없거든요.. = 이런게 많이 나타나는 지문은 주로 생명과학 이게 진짜 사람들이 토하는데


굳이 뭐 처음에 다읽지않아도 되고 앞에서 말한것처럼 앞뒤 문단과 내용관련이 별로없으면 뛰어넘고 읽어도 무방합니다


어차피 과정이 서술되면서 정보량이 많아지는건데 그런 과정은 보통 문제한문제에만 국한되서 나오기때문에


그해당문제 풀때 지문으로 되돌아가면서 푸는게 훨씬 좋아요 )


= 여기까지푸는데 어휘문제 포함 3분이면 충분합니다 .



5문단 = 과정이라서 그냥 따라가면됩니다. 이해하려고하지마세요 . 과정만 보세요.


클라이언트 (접속 컴퓨터) 체크 - 네임서버에 도메인네임에 해당하는 IP주소 ( 이정도는 이해가 되죠? 보통 우리가


컴퓨터 쓸때 WWW. 이게 도메인이고 이거에 해당하는 IP주소 .. 이정도는 이해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 의 질의 페킷


- 응답패킷 ( 존재할때 OR 다른네임서버주소 보냄 ) - 다른거보낼시에는 다시 질의 패킷과정 반복 (과정의 끝)


이과정에 대한 상세 설명 ( UDP 프로토콜 : 빠른 전송속도 , 도착 확인 x , 처음것 신뢰 , 나머지 버림 )


6문단 : ㅈㄴ 쉬움 그냥 같이 질의 패킷을 받은다음에 먼저 응답 패킷을 받으면 처음것만 신뢰하니까 위조 사이트로 


이동하게됨. 


= 별생각없이 그냥 중요한것만 체크하면서 읽으면 2분이면 읽습니다.




2번문제 


1번. 다른네임서버 알려줌 - 수신자 동일 x


2번. 다른 질문일리가;; 같은 주소에해당하는 ip주소 내놓으라고 하겟죠.


3번. 설명할게 ;; 그냥 맞는말


4번. 공격자는 먼저 도착함 그래서 위조사이트로 이동 하므로 버려지는게아님 


5번. 공격자 응답 패킷이다.




4번 문제 .


딱히 설명할게 ;;


= 2번 4번 2문제 푸는데 2분이면 충분합니다. 생각할것도 없고 그냥 사실확인하면 하는것이니까.


= 총10분안팎으로 끝낼수 있어요. 이게 만약 숙달이 잘되서 바로바로 지문에서 찾아가고 답에대한 확신이있어서


오답인선지를점검하지 않는다고하면 진짜 7-8분이면 다 풉니다 







결론 : 저는 생각해보면 딱 3개 쓰는거 같습니다. 




1. 양자역학이나 포퍼콰인 지문같이 생각을 위주로 해야하는 지문에서는


흐름을 따라가면서 지문의 구성방식과 이 문제가 나온 이유 선지의 구성원리 등등을 생각하면서 읽게 되고요





2. 정보량이 많고 연결되어있는 지문은 지문 구성정도만 생각을합니다 . ( 이지문에서 2-4문단 같은 경우 )


그이유는 뭐 요약한다 지문을 더 잘이해한다 이건 아니고


나중에 문제풀때 어느 부분에 어느 내용이 나왔는지를 기억하고 잇어야지 찾아가는데 편하기 떄문이에요


그리고 또 정보량이 많은 지문에서는 가급적이면 이해를 하지않고 그냥 많은 정보들을 어떻게 구분해내고 모두다


체크를 꼼꼼히 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 이해와 요약과 정리는 잘안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이해와 요약과 정리하면 나중에 지문 다시 안볼자신 있어요?? ㅋㅋ 절대안되요 무조건 정보량이 많은 지문이 나오면


지문으로 최소3번이상은 돌아가면서 풀어야되요 그럴빠에는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체크만해두고 메모는 안하는게 시간 


단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전제는 체크하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 안빼먹고 모든 정보를 체크해둘수 있게 되는거죠 ..


(결론 그냥 전체적인 글의 구조정도만 파악해둬서 나중에 다시 찾아갈때 편하게 찾아가자. 정보들을 체크를 잘하자 )




3. 과정이 있는 문단이나 내용이랑 연관이 없는 그냥 정보만 디따많은 문단은 스킵하고 해당문제풀때 되돌아가는 형식.



뭐 지문에 따라서 몇개 독해법을 섞어서 쓰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상황에 맞춰서 유동적으로 합니다 


예를들어서 1-7문단까지있는데 3문단은 과정이있는 지문이면 3문단 빼고 읽고 1.2.5.6이 흐름상으로 연경되는 문단이면


1번에서 말한 방법으로 이해하면서 읽고 4.7문단이 그냥 정보 전달 팩트 전달에 관한 문단이면 그냥 이해보다는


체크하면서 넘어가는 방식으로 상황에따라 유동적으로 사용합니다 .






뭐그렇다구요 추석 끝났으니 이제 공부합시다. 저도 더이상 이제 이런글은 못올리겟네요 . 힘들어요 .


국어 생각보다 별로 안어렵습니다. 뭐 굳이 제방법이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완벽하게 사용하실수 있으면


어느방법이든간에 성적은 잘나올거에요 .


남은 41일 화이팅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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