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일개 수험생이 퀄 좋다 안좋다 판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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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한명 보니까
지가 잘 풀리면 퀄 좋다 그러고
지가 잘 안풀리면 퀄 구리다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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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재미따위는 없습니다. 다시 공부하러 가세요! 이래서 내가 독일을 제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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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애들은 안거르고 풀던뎅
오히려 틀린거에 감사해야됨 기출분석을 잘해놓고 노베가 아닌상태라면 거기서 어떤게 약점인게 잘드러남
그건 걔네들이고
준 100점 수준 정도 나오면 진짜 안좋은 문제는 파악 가능해요
배우겠습니다..
제가 님한테
wow정말 대단한데요??
물론 그게 전 아닙니다
ㅇㅇ원래 본인이 잘풀리면 퀄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은 확실히 있는 것 같고 정말 잘하는 사람들은 퀄안가리고 어떻게든 정답 내려고 하죠 신승범쌤 킬러 보는 마인드가 수험생입장에서 빡쌔지만 제일 맞는말같아요
전 현역때나 재수때나 신승범 모의고사 좋다고 생각햇는데...
모의고사는 모르겠으나 출제진도 항상 완벽하리라는 보장도 없고 어떤킬러가 나오는지 예측하는건 오만한거니까 무조건 많이 배우고 몸에 익혀수 어떤문제든지 풀어내야한다는 그 노력을 강조하시는건 팩트로 좋으신듯해요
눈썹모의고사는 좋았는데 고쟁이보면 별걸다 어렵게만들어놈.-..
일개 수험생이라고 무시하기 좀 힘든게 기출문제와 기타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수능준비하는 사람이 수험생들인데 그들의 판단이 가장 정확하다고 봐야하지않을까요? 아 물론 이건 최상위권 수험생 말하는거고 님 주위에서 깝치는 하위권말은 무시해도 되는거 아시잖아요ㅎ
충분히 가능. 수험생도 머리 다 달렸고 암튼 충분히 가능
음.... 이거 쓰레기야 안풀어 이러면서 무시하는게 아니라
아이건 좀 퀄 떨어지네 더 나은 모의고사 풀어야겠다 라는 건 누구나 하지 않나요?
봉소 모의고사에 집착하는 이유도 결국 퀄이 좋기때문이잖아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평가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