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궁금해 하시는 분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3394416
모바일로 성적표 사진 찍고 컴터로 글쓸라햇는데 모바일로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어케하는지 제가 모르는건가.. 암튼 저한테 처음 물어보신 RMT인가 그분한테는 성적표 보여드렸으니까
저는 성적은 구라는 아니구요. 정확히 작년 6월 9월 4등급 작년 수능 1등급 올해쭉 1등급 해오다가 9평때 만점 찍엇어요.
작년에 9월 모의고사 끝나고랑 올해 7월에 이때 2번에 제 공부 방식을 바꿧더니 성적이 올랐네요.
일단 가장 궁금해하실께 3-5등급에서 1-2등급으로 올리는 방법이실테니까 작년에 제가 9평 끝나고 썻던 방법
적어볼꼐요.
작년에는 저도 방법보다는 성적 올리는게 더 급해서 무식하게 했습니다 .
일단 하루에 기출독서 4지문 문학 4지문 + 실모1개 이렇게 했어요 하루에 한 3시간 이상 국어에 쏟았어요.
그게 전부에요 작년에 했던 방법은 뭐 특별한게 없습니다. 무식하게 했어요.
여기서 실모 풀면서 해야할거는 제생각엔 유일하게 두개입니다. 화작문 시간 줄이는거
이거하나용으로 작년에 실모 풀었던거 같네요. 근데 이게 실모를 꾸준히 풀면 화작문 시간이
좀 많이 줄긴합니다. 한 5분 정도 줍니다 그리고 문제 푸는 방식을 정하는겁니다.
예를들어 화작문 - 독서 2개 - 문학 전체 - 마킹 -독서 마지막 하나 이런식으로.
이게 작년에 제가 사용했던 방법인데 저는 6월 부터 공부를 열심히해서 수능날 터진거라
정확히 말하면 6월~수능 한 5달동안의 공부가 쌓여서 수능날 터진거라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이렇게만 적으면 별로 도움이 안되시니까 제가 작년에 5달 걸렸던 방법과
올해 9평때 백점을 받았던 방법을 결합해서 설명 드릴테니까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세요.
일단 화작은 그냥하세요 ㅋㅋ 제가 알려 드릴게없습니다 . 그리고 문법에서 틀리시는 분들은
이런거 적어도되나?? 저는 방동진쌤 들었습니다. 괜찮았어요.. (문법은 무조건 개념을 정리한번 하시고 가야됩니다)
그리고 문학.. 제가 시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1. 시를 훑어 봅니다. 2. 문제에 대응시켜가면서 문제 풉니다. (저는 절대로 시를 먼저 해석하지 않아요)
이거는 보통 많이들 이렇게 하실텐데 2번에서 선지 지우실때 막히는 경험 저도 많이 했고 저는 저만의
방법으로 극복했는데 제가 했던 방법은 최대한 단순하고 멍청하게 생각하는거에요 .
예를들면 이번 9평에서 제가 어려워했던 문제가 22번 23번 37번 이렇게 3개인데
22번 3번선지에서 봐야할게 이상세계라는 말이 나오는데 얼핏보면 끼워맞추면 맞을거같은 느낌 이들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생각하지않고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지문 어디에도 이상세계에대한 말이없으니 X
23번 1번이랑 5번 선지가 헷갈렸는데 5번선지에 실제 지명이라고 되어있는데 지문에 '종로''4가' 만 있어서
이게 사실감을 부여받지 않았다고 느낄수도 있는데 이것도 단순하게 생각하면 실제 지명이 있는게 맞으니까 O
37번 5번 해설자 역할이 바뀌면 장면이 연속적이지 않다고 보기에 나와서 헷갈리수도 있으나 그냥 단순하게
지문에서 ' 춘향이가 도련님 앞에 바짝 달려들어 눈물짓고 하는말이 도련님 들으시오 '나를' 두고 못가리다 '
여기서 해설자 역할이 바뀌긴 했지만 장면이 연속되므로 X
결론 : 문학 선지에서 헷갈리는 이유는 보통 자신의 주관이 들어가서 그런거에요 .
그래서 헷갈리는 선지가 나오면 자신의 주관따윈 배제하고
그냥 단순 무식하게 답을 골라내면 문학은 안틀립니다. 제가 이렇게 해서 문학을 제 강점으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독서인데 이거 별로 안힘들어요.
일단제가 쓰는 방법은 흐름 따라가면서 . ' 중심소재, 평소에 알지못했던것, 내상식에 벗어나는것,
앞에 내용을 포함하는 한단어, 앞의 내용과 반대되는 부분, ' 이정도만 동그라미로 표시하고 넘어가시고
인물 같은 경우는 네모 칩니다. 나머지는 표시하지않고 이해하는 식으로 넘어가면되요 .
예를 들어 이번 LP지문이 어렵다 어렵다 하시는데 이것도 쉽습니다 .
일단 독해하면서 제가 9평 시험지에 표시한것만 말씀드릴게요 .
1문단 마지막 : 상호배타적 상태들이 공존
2문단 마지막부분 : 회의적인 태도
3문단 마지막부분 : 논리학
4문단 초반 : 프리스트
4문단 중반 : 거짓말쟁이 문장, 자기 지시적 문장 , 자기 지시적이지 않은문장
5문단 초반 : 왜 거짓말쟁이 문장에 참인동시에 거짓을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6문단 중반 : LP, LP에서는 호소력 있는 몇몇 추론 규칙이 성립하지 않는다.
정확히 10개만 체크 하고 넘어갔네요 . ( 아인슈타인은 표시안한 이유가 너무 유명한 인물이라.. )
이거 체크하는 방법을 알려드릴테니까 쓰실 분은 써보세요
1문단 : 고전역학과 양자역학이 나오고 양자역학은 관찰되기전에 상호배타적 상황이 있고 관찰을 통해 결정되는구나.
= 고전역학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받아 드려지는건데 양자역학은 상식으로 받아 드리기힘들고
정확히 뭔말인지 모르니까 체크
2문단 : 1문단 양자역학 흐름을 이어받아서 그냥 상호배타적 상황이 이런거구나 이해하고
표시하려고 하지마세요. 그냥 양자역학이 이랬다 하고 설명만 하는겁니다
그러다가 아인슈타인은 회의적인 태도를 취했다 = 우리가 몰랐던 내용 ( 양자역학 설명하는 흐름에 동떨어진..?
그런 내용이니까 체크 )
3문단 : 양자 컴퓨터도 상호배타적인 특성있겟구나 당연히 '양자'라는 말이 들어가니까 라고 이해만 하고 패스
그런데 논리학에서도 볼수 있다고 했으니까 이거는 뒤에 나올 문단의내용을 한단어로 정리해주는거니까
체크하고 넘어갑니다 . (딱히 체크하는 이유는없고 그냥 머릿속에 논리학의 내용을 인지시키기 위함)
4문단 : 고전논리 = 우리상식에 맞고 앞에 나온 고전역학의 내용과 흐름을 이용받는 거니까 그냥 이해만하고 패스
그리고 여기 까지 읽었으면 고전이 중요한게 아니라 양자가 중요한거라는거 정도는이해 해야합니다 ..
그정도도 못받아 드리면 국어하시면 안되요 ..;; 암튼 그다음에 프리스트 (인물이니까 네모)
참과 동시에 거짓 = 상호 베타적 상황 공존 ( 흐름을 이어 받으므로 그냥 체크안하고 이해하고 넘어감)
거짓말 쟁이 문장, 자기 지시적 문장, 자기 지시적이지 않은 문장
( 이건 기존에 알고 있었던 내용이 아니니까 체크해둠)
그다음에 내용 : 자기지시적 문장이 말그대로 자기를 지시하는 문장이구나 이해 할수 있으니가
이해만 하고 넘어감 .
5문단 : 그것이 '거짓'이라고 말하는 자기 지시적 문장이다. 까지는 앞의 흐름과일관되므로 이해만 하고 넘어감.
그다음에 왜 거짓말쟁이 문장에 참인 동시에 거짓을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 뒤에 나올내용을 가르쳐
줄것 같으니까 체크해두고 넘어감
이 다음이 중요한데 일단 한번 읽어 봅니다. 그러면 뭔개소린지 이해가안됩니다. 그러면 한번더 읽어봅니다.
대신 2번째 읽을땐 흐름과 연관된다는 내용보단 그냥 문장을 이해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데
이정도는 자세하게 읽으면 이해됩니다 .
A는 거짓이다 ( 이것이 참이면 A는 거짓이고 이것이 거짓이면 A는참이다) 이정도는 이해되죠..?
이렇게 이때는 흐름보다 이해하는 쪽에 초점을 두고 넘어갑니다. (딱히체크할 필욘없어요 이해가 됬으니까 )
거짓말 쟁이 문장이 양자역학 = 상호 배타적 관계가 공존= 이말과 일치하는 흐름이라는 정도만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6문단 : 고전논리 = 고전역학 = 상호 배타적 공존x = 흐름과 일치 = 이해만하고 넘어감
LP = 새로운 개념 = 체크 ( 단 양자 역학의 원리를 포함한다는건 흐름상으로 이해 )
직관적으로 호소력 있는 몇몇 추론 규칙이 성립하지 않는다 = 새로운 지식 = 체크
그 뒤의 내용 이해가 안됩니다 . 한번더 읽어요 . 그래도 이해가 안되요. 그러면 넘어갑니다 .
자이제 정리를 해봅시다 . 양자역학 = 관찰전에 상호배타적 상황 공존 (아인슈타인은 회의적 입장) = 양자 컴퓨터
거짓말쟁이 문장 = LP
결론 : 별거없네 그냥 상호배타적 상황 공존이네 ( 지문 이거 건너뛴 1개부분 빼고 겁나 쉽습니다)
읽는데 4~5분 안팎으로 끊을수 있습니다 .
문제 풀어볼께요
27번 ㄱ 의미 =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회의적으로 생각함 = 관찰전에는 상호 배타적 상태 존재 X
( 관찰과 상호배타적이지 않은 상태라는 말이들어가야됨
1.2.4.5번 다 개소리 = 존재에대해서 말하고 있음 ( 존재가 아니라 상태에 관한것이므로 생각할것도 없이정답 3번 )
28번 그냥 혼자 푸세요 ;; 지문과 딱히 관련없는 문제입니다 .
29번 : 자기지시적 문장 = 표시해둠 ( 자기 자신을 가르키는 문장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간것을 기억 할수있음
왜냐만 말그대로의 의미라서 자기 자신을 지시하는 문장이라는걸 기억하기는 쉬움)
1번 제끼세요 쉽습니다 . 2번 이문장은 이라는 말이 자기지시적이므로 거짓이 아니죠 그러니까 2번 정답
3번 이치 논리 제 기억에 없으니까 지문에 다시 이치논리가 어디서 나왔나 찾아봅니다 (이런경우도 당연히 있어요)
이치논리가 고전 논리( 참과 거짓 딱 2개만 존재)라는걸 발견하고 자기지시적 문장이 될수있는지 여부와 관계가
없으니까 제껴요 (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나...? 확신이 없네;; ㅋㅋ 근데 저는 이렇게 풀었어요 ㅋㅋ)
4번 참 또는 거짓이라는 진리치 부여 가능 = 고전논리의 기본
5번 느낌상 말이 안되죠..? 모든이 들어가면 보통 안되는데 ㅋㅋ 일단 찾아봅시다 . 찾아보니 참인 동시에 거짓을
다루기위한 비고전 논리지 모든문장에 부여한다고 하는건 아닙니다 . X
30번 : 일단 패스
31번 A=상호배타적 공존X B= 상호배타적 공존O
1번 4번= 쉽습니다 제끼세요 .
2번 = 27번에서 이해 했다시피 관찰 이전에는 공존하다가 관찰 이후에 하나로 결정되므로 (ㄱ)은 관찰이전이므로
참인 동시에 거짓 (ㄷ)은 확정상태를 말하는것이므로 하나의 상태에 잇어야 하니까 참 또는 거짓 O
3번 = A는 우리 상식적인 내용이니까 맞는 말이고 B의 입장을 생각해보자면 관찰이후에는 하나의상태 확정이니까
(ㄷ) (ㄹ) 둘다 참이되는건 B도 반대하므로 O
5번 = B는 관찰하고 나서 확정된 상태를 진술하니까 참인동시에 거짓은 X
정답5번 . ( ㄹㅇ 쉽습니다 . 뭐 생각할게 없어요 . 그냥 관찰이전에는 공전 관찰후에는 확정 이거만 잇으면 풉니다.)
여기 까지 푸는데 5분안쪽으로 풀수 잇어요 .
그리고 남은 30번은 저같은 경우는 하나씩 지문으로 되돌아가면서 풉니다
일단 LP는 뭔소린지모르겟으니 4,5번 풉니다
4번 = 거짓이 아니다 = 참이다 ㄴ이 참이다 and p가 참이다 그러면 q도 참이다 = 우리 상식 = 고전논리 따라서 정답x
5번 = ㄴ과p가 참= q도 참 따라서 5번정답
1.2.3번 필없음 안품 왜냐 5번이 누가봐도 정답임.
이상태에서 lp되돌아 가서 이해하면 100배는 마음이 편한 상태로 읽기 때문에 읽으면서 이해하고 123번 확인용으로
편하게 풀면됩니다 .
문제 풀기 끝 .
읽는데 5분 푸는데 5분 = 10분 끝났습니다 .
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
이거 연습하는법 일단 제가 말한대로 체크할것만 체크하고 나머지는이해하면서풉니다
다풀고 채점하고난뒤 선지의 근거를 지문에다가 형광펜 칩니다.
형광펜 친 부분중에서 표시해두고 넘어갔어야 하거나 이해하고 넘어간 부분중에서 제대로 이해가안되서
문제풀다가 지문으로 돌아간 부분 등 반성하면서 자신만의 체크하는 부분과 이해하는 부분을 나누면서
룰을 만들어나가세요.
하 ㅈㄴ 힘들었습니다 . 추석당일에 뭔짓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열심히 썻어요.
솔직히 말해서 이거 남은 45일동안 빡세게 연습하시면 100점 가능합니다 .
음 아무쪼록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고 더 궁금한거는 물어보지마세요
팔이랑 손꾸락 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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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추천드릴게요
올려! 좋은 글 감사해요
근데 9평 22번같은경우에는 보기 속에 이상세계가 나오고 지뭌속에서도 대응시킬수 있는 단어가있습니다!! 요부분은 쪼끔 수정이 필요하실듯
제가 틀려서 잘알아요
아그래요 ..? 하긴 저 문제가 헷갈리긴 햇는데 다맞앗다는 자만감에 해설 강의를 아직 듣지를 못햇네요 ㅠ 아직 학생이라 완벽하진 못해요 ㅋㅋㅋ 인간미 ㅋㅋ
문학에서 시를 훑는다는게 정확히 무슨 뜻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냥 시를 보통 길이의 시라고 하면 10초 ?? 정도 시간을 써서 이시가 무슨 내용을 말하는지 파악하세요 뭐 이별의 시인지 아니면 이상세계애 관한 내용인지 등 시를 해석 하고 분석하지말고 시의 주제만 파악 하는정도만 읽어요 저는
5분goat..바로실천하러갑니다 지우지말아주세요
우선 긴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고민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ㅠㅠ한문단읽고 문제넘어가고 한문단읽고 문제넘어가는 형식의 공부방법으로 국어풀었는데 요즘에 한계를 느낍니다ㅠㅠ이 방법이 안좋은걸까요 짧은 지문은 저방법으론 다 풀리는데 긴지문은 풀때마다 확신이 서질 않네요ㅠㅠ혹시 이 방법을 사용해보셨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거 별로 안좋아요 써본적은 없는데 별로일거같아요
흐름따라 푸는거지 문단별로 끊는건 별로에요
형님 감사합니다
질문좀받아주세요
비문학 써놓으신거보니 85프로는 저랑 동일하거든요 표시하는내용도 그렇고.. 저는 읽는속도가 느려요 지문을 이해하면 문제를 빠르게풀수있고 그게 이득이다? 는걸 올해 배웠거든요.. 근대 작년보다 시간은 더 모자라는거같은....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문제점을 생각햐봤는데
비문학
1. 내용일치문제? 에서 기억이안나거나 아리까리해서 찾아가야하는데 그시간이 오래걸린다
2. 선지 두개중에 헷갈리면 시간소모 너무많이한다(애매할때)
글구 문학은 그냥 읽는속도자체가 너무느린것같은데 어떻게하면좋죠 ㅠㅠ 빨리읽자니 9평에 종로 같은거 못찾아내는것같고 너무 답답하네요 천천히읽어내도 무슨 표현법 같은문제는 다시돌아가서 확인해야지 ㅜㄹ리더라구요 시간만 세이브하면 1등급 올라갈거같은데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2등급정도에요 ㅎㅎ...
비문학 1. 쓸데없는걸 머리에 담아 두고 계신거에요 아까말한것처럼 이해할거는 이해하고 체크하고 담아 두실것만 담아두세요 이해 하게 되면은 지문이 뭔 형식으로 짜여져 있는지 알수있어서 나중에 찾아 갈때도 편해요
비뮨학 2. 이건 독해 문제같은데 지문 전체가 이해가 되면 이문제가 왜 나온문제고 이선지는 왜 이렇게 구성했는지 보여서 잘 재낄수있어요
문학은 그냥 시는 훑고 나서 문제에따라서 시로 되돌아가는걸로 하면되고 소설은 가끔 지엽적인 선지가 한두개 나오긴 하는데 일단 소설도 비문학이랑 비슷하게 머리에 넣어야 되는 중요 부분이랑 그냥 내용 파악만 해도 되는 부분이랑 나눌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되고 이 나누는 기준은 평가원에 맞춰야죠
사고 일일히 쓰는거 진짜 힘든데 대단하시네용 잘 봤습니다
긴글 잘 봣더는 분들이 마지막은 안보심?? 손가락 아픔..
와드
실모1 독서기출4 문학기출4 아직도 하시나요??
못해요 힘들어서 .... ㅋㅋㅋ
지우지 말아주세요ㅠㅠ. 9평 풀고 다시 읽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려요
5분이요?.....
아니욬ㅋㅋ 지문5분 문제5분 총 10분이죸ㅋ
선추천 후감상
혹시 김승리t들으셨는지 ??
비문학이 매우 유사하네ㅕㅁ
전 그냥 저만의 방법을 혼자 공부하면서 터득한거에욬ㅋ
정보량많은지문푸실때는 간단한메모같은거활용하시나요??
공부 좀 못할땐 메모햇는데 이제는 앵간히 정보 폭발해도 메모 아예안햐요
제다음글 보세요
ㅇㄷ
소설은 어떻게 읽으시나요
혹시 정보량 쏟아지는 지문은 어떤 식으로 읽으시나요??
제 다음글 보세요
혹시 문제풀이 순서는 아직도 비문학2개-문학-비문학1개 순서 유지하시나요??
9평때도 그렇게 풀었어요
작성자분은 글에 미시적인 부분들(비례, 인과, 예시....)이 나올 때,
억지로 찾아서 파악하고 외우려기보다는
읽고 이해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알게된다는 느낌을 가지나요?
아니면 억지로 파악하려고 하나요?
억지로 파악하는것도 있고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것도 있는데
억지로 파악하면 표시해두고 자연스럽게 알게되면 그냥 읽고만넘어가죠
와 진짜 대단하십니다 ...인강은 문법만들으신건가요???
그건 아니죠 .. 올해는 인강 듣고 기출 1회독 하고 수특 수완 풀엇네요
ㅋㅋ 제가 처음 질문드렸었죠! 성적 향상 진짜에요 여러분ㅋ.ㅋ 진지하게 답변해주셔서 진짜 감동받았었는데... 요즘 나도모르겟다 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열심히 국어파고 있습니다^_^
혹시 문학칼럼 하나만 써주실 수 있을까요.. 비문학 - 화작은 괜찮은데 문학에서 시간을 너무 잡아먹고 , 또한 문학에서만 틀려요ㅠㅠㅠ...
문학개념어는 매일 정리중인데.. 유형별로 틀리는게 아니라 별 이상한 문제에서도 다 틀리고 그러네요..
쪽지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