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모 공포증 있는 사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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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실모 공포증이 있어서
일주일에 전과목 통틀어서 한 두회 정도밖에 안푸는데
저같은 분 안계신가요?
이정도면 너무 적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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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전과목 통틀어서 한 두회 정도밖에 안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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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실모도 결국은 공부를 목적으로 푼다고 생각해서 거부감이 없네요 맞든 틀리든 배우면 되니까
한때는 점수안나오면 수능망할거같고 그래서 잠깐그런적있었는데
마음을 고쳐먹으니 편해지고 공부하는느낌 듬
실모로 많은걸 배우시나요?
어차피 실모도 결국 새로운문제라고 생각해서 ㅇㅇ 배우는 문제들이 있잖아요
오히려 시간제한두고 텐션올리고 푸니까 집중도잘되고 당연히 배워가는것도있고 뭐가 부족한지도 딱딱보이구요 전단원 공부니까
그렇군요
저도 이젠 좀 잘 활용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와 역시 ㄷㄷ..
하나 배워갑니다.
수학잇는데 수능아니라서
뭔가 실전 연습하려면 풀어야 될것 같고...
막상 풀려니 공부가 아닌것 같고...
그래서 안풂
안풀게 되죠 ㅠㅠ
그 공포를 이용하세요. 수능 때는 그것보다 훨씬 떨릴텐데, 실모에서 실수한 부분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어떤 전략을 사용할지 등을 고민할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그건 그렇네요
이겨내서 잘 활용하는 방법을 강구해야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실모는진짜 하드트레이닝한다고 생각하셈 점수는 ㅈ도상관없고 수능날 문제가쉽게느껴질것이다...
모래주머니 효과로 푸시는 거군요
애초에실모자체가 학생들을 평가하기보단 트레이닝 느낌으로 제작되는거 아닌가요?
시간을재면서 긴장감을유지하는상태에서 집중해서 풀어보는거 정말도움이된다고 생각해요
실모도 공부라고 생각해요
약점을 찾고 그걸 보완한다면 큰 도움이 되겠군요
저는 전과목 통틀어서 3~4회 풀어요!근데 저는 공포가 있거나 하지는 않아서....시험장 들어가면 잘 안쫄아있는 성격이라서 실모 적게 푸는 이유는 다른거 할게 많아서!!
시험장goat...
실모 딱 그정도면 적당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