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사람한테 힘내라고하는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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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게 옳다
근데 그게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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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걍 힘내라고 한다
진짜 힘든 사람한테는 해결책도 말고 그냥 울라고,네 마음 안다고 하는게 더 난 것 같아요. 해결책을 알때도 힘든 건 똑같으니까요. 전에 엄마랑 싸우고 남친이 그래도 널 사랑하실꺼야..이러면서 해결책 얘기하는데 울다가 욱해서 그건 나도 알아!! 난 그냥 엄마랑 싸운게 속상한거야 이랬던 기억이...
이성적으로 말하면 상처받는 사람도 많고 그대로 이행안하는 경우가 많죠.. 멘토링 힘드실듯 ㅜㅜ
그런게 없음
차라리 정신차리라고, 그런 고민 하고 있을 시간도 부족하지 않냐는 말이라도 들었으면 좋을것같아요
혼자 힘드네요ㅎ
공부하자 재영아 화이팅
ㅠㅠ
여자들은 다르던데 지금까지 사귄여친,사귀고 있는 여친 등등 우울해해서 해결책 제시해주면 내가 해결해달라했어? ㅇㅈㄹ
진짜ㅋㅋㅋㅋㅋ 그냥 위로해달라는 건데 해결책은 나도 알고 있는데!!
여자들끼리 얘기하고 있으면 그거 싫다는 애들 많음
그냥 이해해면서 위로해주는게 답..
죄송해요 ㅠ
어차피 나의 영역이 아니기에 서로 공감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해결책이 없는 문제는?
친구가 이별하고 개우는데 내가 해줄말이없다 .
나이스..
이성적인 해결책을 몰라서 힘든건 아마 아닐거에요... 힘내라는 말도 무책임하고 그렇다고 현실적인 조언하는게 정답도 아니고 너무 어려운 문제.
어디서 본건데 그럴땐 힘내라는 말보다 야 시바 망하면 뭐 어때 괜찮아 이런말해주는게 더 힘이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