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 [312265] · MS 2009 · 쪽지

2010-11-29 21:29:30
조회수 904

이거 너무심한거 아닌가요.. 겜하는거가따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33289

이제 21살인데 ㅡㅡ

겜하는거가따가 부모님이 뒷담까대네요

어제까지해서 수시시험까지해서 다끝낫는데

그다음날인데...

뒷담 열라 까대네요 ㅡㅡ;;

수능 젖망해서 ㅡㅡ

좀 나사 몇개 풀려서

수시준비하면서 조금씩 놀긴했는데..


지금 겜하는거가따 머라하네요 ㅡㅡ 나이가몇인데..

적당히 쉬다 공부하거나 뭐 준비하는건 12월 초나 중순서부터 하면될것을..

재수하면서 한번도 겜같은거안했는데 너무심한거 아닌가 ㅡㅡ;;

집에있지를 말아야하나요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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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dases · 175575 · 10/11/29 21:30 · MS 2007

    전 뭐라고 하든 이제 귀에 들리지 않습니다...

  • 사부 · 312265 · 10/11/29 21:31 · MS 2009

    저는 이제 뇌가 반정도 없어진듯

    겜은 하는데 겜은 재미없고

    영화도 운동도 만화도 다재미없음

    이제 공부도 재미없고..

  • Wonderful · 301244 · 10/11/29 21:31

    부모님 마음은 다 그렇죠....ㅠ.ㅠ 그래서 전 게임을 안합니다ㅠ.ㅠ
    12월 되서야 할 수 있을듯...ㅠ.ㅠ

  • 듄가원장 · 301892 · 10/11/29 21:32

    저도 그래요 아오........ 레알 대학 붙자마자 탈집르비할거임

  • 뭐할까.. · 351509 · 10/11/29 21:32

    한국부모라는게 다그렇죠

    도대체 뭐때문인지는 잘 모르겟는데

    자식이 공부안하고 놀면 불안한가봐요

    공부 공부 공부 공부 그저 공부 공부 공부 공부 공부 공부 공부 공부 지겨워요 진짜(공부하고있는 도중에도 공부 공부 공부 공부 내가 놈팽이면몰라)

  • 듄가원장 · 301892 · 10/11/29 21:33

    레알 한국부모들 90%는 자식부심 + 자식몬 듀얼 허영심돋음

  • 사부 · 312265 · 10/11/29 21:34 · MS 2009

    그럼 세계에 이름을 떨치면 괜찮을까요?

    테러리스트라던가;;

  • 뭐할까.. · 351509 · 10/11/29 21:35

    맞아요

    자식부심 심함..

    부모들끼리 모이면 그저 자기자식자랑..

    자기자식이 좀더 잘나면 마치 자기가 잘난듯..

    머리아픔

    우리세대가 부모되면 뭔가 달라지려나요..

  • 사부 · 312265 · 10/11/29 21:32 · MS 2009

    저렇게 서로 말하다가

    너 전문대가라 하는거 아닐지모르겠음 ㅡㅡ;;

  • 사부 · 312265 · 10/11/29 21:33 · MS 2009

    재수하면서 논적 한번도 없는데 ㅡㅡ;; 쉰적은있어도 너무심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