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때 학벌 본다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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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너무 띨빵해서 말 안통하면 극혐임
근데 이건 동성간에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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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쁜얼굴로 띨빵하면 사랑스러움 ㄹㅇ
ㅋㅋㅋㅋㅋ 기승전외모
ㄹㅇ 자동 잇몸승천
극혐
?
음... 그런가요 전 본문에 쓴게 먼저라
한혜리가 띨빵하면?
사랑임니다
!그러고보니 시대 권T의 대화안됨은 이런느낌인가
권규호T?
권경수
사.랑.스.러.움!
이쁜여자가 수학 못하면 귀여운탓;
ㄹㅇ
예쁜여자가 방구뀌고 트름 꺼억하면?
걸크러쉬 매력
개웃기네요ㅋㅋㅋ
띨빵한한혜리누난 제껍니다
백치미 싫어하는 사람 많음 나도 그렇고
ㅋㅋㅋ
좋아요보소 ㅋㅋㅋ
여자랑 이야기도 안해본 모쏠은
유식한얘기 안해도 띨빵해도 마냥 귀여울듯 ㅠ
유식한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는데 진짜 살다보면 1프로도안되긴하나 노답있음
여신이라두 적당히 띨빵해야지 너무 심하면 ㄹㅇ 속 답답해 죽음
팩트임 남자든여자든 ㄹㅇ 100퍼 외모만보면 앙댐
않이 천사는 모든게 납득 가능하지않나여
노베같이 답답한 사람이랑 못사귐
천사도 입시하느라 속이 좀 많이 좁아졌음
ㅈㅅ장난이에요
박보검 사이비까지하는데 쉴드치는사람 있는거보면 ㅇㅇ
그런데 우리 스스로도 누군가에게는 띨빵해 보일때도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건 맞죠 근데 객관적으로 그런사람들 진짜 있음 1퍼정도일듯
근데 우리가 과연 객관적인가 부터 의심해봐야 될때도 있습니다.
저도 중학교때 몇몇 친구들 보고 저런 생각 해본 적 몇번 있습니다만, 의사소통이 겉으로는 미숙해보여도 그림그리기나 부모님을 도와 농사일 하기 등 잘하는게 한두가지 씩은 꼭 있고 그 친구들이 잘하는 분야(그림, 농사 등)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띨빵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당연한 것을 왜 모르지?'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럴 수 있고 자신도 언젠가는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것을 자기 자신은 모르는' 밑천이 드러날지도 모른다고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스..스님..
ㅋㅋㅋㅋ스님 ㅅㅂ
아멘..
그렇게 띨빵한 사람도 찾기힘들던데....
1번겪음 ㅋㅋㅋ
근데 일단 이쁘거나 잘생기면 먼저 관심갖고 다가가서 만나 본다음에
아 얜 진짜 외모는 내스타일인데 정신연령이 이건데
못생기면 아 젠 외모도.. ...
정신연령도...이거차이엄청큼ㅋㅋ
전 la가 멕시코수도라고하고, 국보1호가 팔만대장경이라고 한 여자도 봤어요.
파리수도가 런던이라한 모 1등급애봤는디...
제 여사친 한명 호주수도가 칸토나라고....
근데 왜 학벌을 따지냐면 어느정도 괜찮은 학벌이신분들이 적어도 말도잘통하고 생각하는게 더 현명한 분들 만날 확률이높음..
연완얼 패완얼 모든것은 외모미만잡임...자살하고싶다ㅠ
수능잘본다고 말통하는거 아님
대학잘갓다고 말잘통하는거아니고
우리학교에 진짜 공부만 잘하는얘잇는데 공부만해서 그런지 시사 교양 갖춘게 없음 대화자체가안됨
모의고사 국어점수는 100점인데 말하기시험 넣으면 20점나올거같음
오히려 공부는못하는데 여러가지에 관심있고 남이랑 말많이해본얘가 말잘통함
외모지상주의는 아닌데 이쁘고 잘생기면 아무래도 다른사람이랑 말많이해봐서 그런지 싸가지없는얘들도 있는데 말은다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