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절평은 잘한거 맞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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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선생들이 영어도 못하고 교육방식 자체도 쓰레긴데 외국어 자체의 특성 때문에 영어권 살던 애들 + 어릴때부터 사교육 받은 애들이 너무 압도적으로 유리함
본인 영어 고정 100으로 절평 최대 피해자지만 그래도 잘한건 잘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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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상위 1하위였어서 좋아요 ㅎㅎ
작년 수능 때도 영어에서 전체 틀린 개수 절반 나감 ㅠㅠ
저는 표점 만점 그냥 먹고 들어갈수 있었는데ㅠㅠ 너무 억울하지만 나머지 과목도 잘하니 참도록 하겠음ㅋㅋㅋ
현역이신가요? ㅎㅎ
현역입니다ㅋㅋ 하필이면 딱 저희때부터 절평ㅠㅠ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전 진짜 빡떄가린지 영어 아무리파도 90이 겨우나와요...하 진짜 영어 머리빨, 선천적인거 심하게 타는듯...ㅠ
머리빨 재능빨은 모든 과목이 다 타긴 하는데 그건 개인이 타고나는거니 어쩔수가 없고 환경빨이 너무 불공정하게 많이 들어가서 영어는 절평해야되요 솔직히
그렇죠..머리빨은 국어,수학쪽이 더...영어는 '환경빨' 영향이 다른 수능 과목에 비해 압도적
문제 지문 꼬아내는건 진짜 좀 아니긴 했음 한글해석지 봐도 이해못하겠는건ㅋㅋㅋ
영어를 또 엄청 어려운 유형으로 내자니 학교에서 가르치는것도 없는데 욕 먹을게 뻔하고 쉽게 내자니 어학연수 갔다오고 어릴때부터 사교육에 절여진 애들 비율도 적은편이 아니고 어쩔수없이 지문 자체를 거지같이 꼬아서 내야되는데 정작 외국인이랑 기본적인 문법 다 맞춰가면서 회화할수 있는 학생이 알마나 될지ㅠㅠ
작년 영어 83점...
올해 다시보면 절평2등급 ㄱㅇㄷ
ㄹㅇ 맞는 말씀이에용
Kya~ noblesse oblige awesome
이거 ㅇㅈ 고2까지 국수영 566에서 지금 113인데 영어만 안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