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현실에서 본 역대급 기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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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스터디 같은 팀이었는데
창원에서 온 애가 자기 친구들은 다들 창원대 갔는데 자기는 혼자 서울와서 외롭게 학교 다니고 있다며... 자기가 공부를 조금만 더 열심히 했으면 친구들이랑 같이 학교 다닐수 있었을텐데 하면서 시무룩해 하길래 학교가 어딘지 궁금했었는데
알고보니 성대................. 그것도 직접 말해서 알게 된 것도 아님.....
아니 백번 생각해봐도 다른 애들이 얘를 부러워해야 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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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ㄱ아 ㅋㅋㅋㅋㅅㅋㅅㅋㄱㅋ
이상 고대생의 기만이었습니다
롸..?어디다녀요? 서울에 있는 학교다녀요 ㅎㅎ ->스울대
님 연건동학생 아님?
전 태어나서 [서울]을 가본 적이 없읍니다.
병신 아니면 멍청이 둘 중 하나
아....근데 무케님 오랜만이에여!!
꺄 오랜만!!!!
히힣그래서.... 우리학교 내 전공 말고 다른데엔 관심이 없는 대알못 나레기는 혹시 창원대에 의치한수가 있나 찾아보았지만 없었다고 한다.... ㄹㅇ 혼란스러워졌다
묵할 안녕
묵헤눈나 안녕 이라고 다시 해봐
묵혜눈나 안뇽~창원대에 그 세무였나.. 회계였나.. 뭐 수석합격자 잇다고 들ㅇ
오오 그 과가 유명한가요!
창원대 의대였나 친구들이
창원대에 의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