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친척(어른?)들 보는게 너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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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날에 있었던 일인데,,,
설날 몇 주전에, 필자의 형이 ㅎㄷㅈㄷㅊㄱㄹ 에 합격했음..
그리고 설날때 할머니댁에 모여서 식사하고 얘기 나누는데,
형 취업 얘기가 나온거임..정상적인 집안이라면 보통 축하한다는 얘기가 나와야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고모부라는 사람은 "요즘 한국차 아무도 안타더라 다들 외제차 타지않나?" 면서 형 회사 디스를 시작함 ㅋㅋ "앞으론 외제차가 가득할꺼" 라는둥 ㅋㅋㅋ
그러니 그 집 아들(제 4촌)되는 사람도 맞장구 쳐대고 ㅋㅋㅋ"돈 더주고 외제차 사야된다"면서ㅋㅋㅋ
그러자 작은엄마 라는 사람또한 ㅋㅋㅋ"본인 아들은 대기업 보낼맘이 없다"는 둥 ㅋㅋㅋ간접디스를 시작함ㅋㅋㅋ(능력딸려서 못가는거면서)
뭐 맞는 말 이라고 쳐도 가족끼리 축하는 못해줄망정 저딴소리나 하는데 ㅎㅎㅎㅎㅎ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께선 진심으로 축하해주심...)
쨌든 너무싫네요 ㅎㅎ다가오는 추석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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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못난 사람이 어떻게든 자기자신을 합리화하려고 상대방 비하하죠
진짜 ㅠ너무극혐...대학붙고 설날 믿고 걸러야할듯해여
현대자동차그룹? 작년만해도 씹상위티어였는데 친척 아들분은 검사라도 되시는가
학교이름 거론하긴 약간 그렇지만 ㅅㅈ대학교 재학중이시랍니다 ㅎ
믿거씹 ㅊㅊ
닥츄~
ㅋㅋ 님이 의대가면 그분들이 야 요새 의대 사람들 너무 많아서 메리트가 없다더라 안정적인 공무원이 최고야 이럴듯 ㅋㅋㅋ
ㅋㅋㅌㅌ의대정도 되야 묵념 하실듯 ..ㅋㅌㅌㅌ
전 그래서 공부핑계대고 몇년째 안감 앞으로도 안갈예정..
휴 어른인데 배울점이란건...
와 진짜 너무한다 열등감인가요
제가 계속 형눈치봤네요 ㅌㅋㅋ남이라도 저런말은 하면 안될말인데
되게 삭막한 집안이네
와 우리집이 행복한거였군
대평오는 가족끼리도 적용됩니당. 가서 현기차 들어갈수 있냐 5등급? 이러면 보통 부들부들&우리애는 가능성은 충분한데 아직 안해서 그래!+네 이모 머리가 97프로 유전이니 불가능요~ 하고 오세용
왜 초성으로 쓰신거죠??
그냥 적으면 그냥 뭔가 기분이...ㅋㅋㅋ
??? 정상적인분위기는 아닌거같은데 ㄷㄷ;;
친척이면 안좋은곳 취직하더라도 축하해주는게 기본아닌가..
삼수생인 제가 저기있었으면 바로 가출했을듯
작년에 친척 교도관 됬다고 축하해주고 왔는데 현차 붙었으면 배아플만 하죠 ㅋㅋㅋ 100%입니다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