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식영농 [377113] · MS 2011 · 쪽지

2011-07-04 00:28:00
조회수 410

각 과목 마다 잘하는 사람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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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생각인데요~

대충 쓴겁니다~




사탐 잘하는 아이는  책을 많이 보고, 잡학다식한 친구였어요. 먼가 기자같이 정보수집에 능한 사람. 통계자료 외우고다님

언어 잘하는 아이는 말을 야무지게 잘했던거 같아요. 딱딱. 야자빼먹을때도 말을 요점있게 착착. 말대꾸 종결자.

수리 잘하는 아이는 약간 모자라 보이는 이미지였어요. 구구단도 못할거 같은데 수리가 만점. 컴퓨터 게임에 능함. 밤낮반대.

외국어 잘하는 아이는 뭔가 꼼꼼했던거 같아요. 글씨를 대체적으로 작게 쓰는듯 했어요. 물론 성급한 일반화.

과탐은 제가 문과라 잘 기억이 안나지만 대체적으로 컴퓨터 게임을 잘했던거 같아요. 예를 들면 스타. 줄여서 말하는걸 좋아함.



엄살이 제일 심한 친구는 수리 잘하는 친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맨날 못봤데. 출제자도 못풀꺼라 해놓고 하나정도 틀리고.

선생님 하고 사이가 좋았던 친구는 대체적으로 언어를 잘했던거 같아요. 수면제 수업에도 안졸고. 대답도 잘하고. 앞에앉고.

저희학교가 이과 4반 문과 4반인데 축구하면 항상 이과가 이겼는듯. 스타결승도 했는데 이과가 거의 이김.





그냥 갑자기 떠올라서 써본 뻘글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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