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과목 마다 잘하는 사람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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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생각인데요~
대충 쓴겁니다~
사탐 잘하는 아이는 책을 많이 보고, 잡학다식한 친구였어요. 먼가 기자같이 정보수집에 능한 사람. 통계자료 외우고다님
언어 잘하는 아이는 말을 야무지게 잘했던거 같아요. 딱딱. 야자빼먹을때도 말을 요점있게 착착. 말대꾸 종결자.
수리 잘하는 아이는 약간 모자라 보이는 이미지였어요. 구구단도 못할거 같은데 수리가 만점. 컴퓨터 게임에 능함. 밤낮반대.
외국어 잘하는 아이는 뭔가 꼼꼼했던거 같아요. 글씨를 대체적으로 작게 쓰는듯 했어요. 물론 성급한 일반화.
과탐은 제가 문과라 잘 기억이 안나지만 대체적으로 컴퓨터 게임을 잘했던거 같아요. 예를 들면 스타. 줄여서 말하는걸 좋아함.
엄살이 제일 심한 친구는 수리 잘하는 친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맨날 못봤데. 출제자도 못풀꺼라 해놓고 하나정도 틀리고.
선생님 하고 사이가 좋았던 친구는 대체적으로 언어를 잘했던거 같아요. 수면제 수업에도 안졸고. 대답도 잘하고. 앞에앉고.
저희학교가 이과 4반 문과 4반인데 축구하면 항상 이과가 이겼는듯. 스타결승도 했는데 이과가 거의 이김.
그냥 갑자기 떠올라서 써본 뻘글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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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잘하는 아이는 약간 모자라 보이는 이미지였어요. 구구단도 못할거 같은데 수리가 만점. 컴퓨터 게임에 능함. 밤낮반대
뭔가 나랑 딲맞네..
97점이라며요
ㅋㅋㅋㅋ 아진짜 제가졌음 ㅋㅋㅋㅋㅋ 전국1등이아니고 38등이라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이번기회에 닉네임 난만한97점으로 바꾸세요
아 추가 하자면 언어는 모르겠는데 대체적으로 외국어를 못하더라구요~ 언어는 간혹 잘하는 사람있는데
컴퓨터게임에 능한데 왜 과탐 수리가 안나올까요 ㅜ
과탐이나 수리는 상위권에 환경이나 유전적으로 잘하는 그룹이 있는거 같아요.ㅋ 문과는 역사덕후 빼곤
별로 없는거 같은데
수리에서 뜨끔 ㅎ
한개틀려놓고 엄살 피우시나요.....ㅠㅠ
언어 - 오덕
맞아요. 뭔가 턱이 사각이고 후덕한 이미지가 많았어요!!!
전이관데 사탐형이네 엌ㅋㅋ
사실 저런 유형은 탐구 잘하는 애 전체한테 해당되는거 같아요.ㅋㅋ
이러저러한 출판사 장단점 분석해놓고 교과서도 여러권.ㅋㅋ 통계치 외우고 다니고 쓸데없이.ㅋㅋ
모자란 난만한
실제로 모자라진 않겠지만... 수리 잘하는 아이는 대체적으로 모자라 보이더라구요... 컴퓨터용 싸인펜 마킹하
는것도 못할거 같은데 하는 족족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