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130넘으시는분 질문좀요

잘느껴짐 항상 거기에 감사하며 사는중

저는 수능에서 요구하는 머리와 다른 부분이 발달한건가요..

어떤부분에서 느껴져요??

ㅁㅊㅊ갓

솔직히 국어말고는 체감되는거 없음ㅋㅋㅋ

아 제가 공간지각력이 높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기벡할때 공간문제 나오면 뭔가 머리속에 다 그려지는건 있음...

ㄹㅇ루 구라안치고 40분만에 다푸셨음?

ㅇㅇ 모교에서 쳤어요

ㄷㄷㅁㅊ다.. 그럼남은40분동안은 뭐하십니까

자거나 소설지문 재밌는거 있으면 여러번 읽어요

ㄷㄷ 부럽... 말그대로 1교시는 독서시간이시네

20대에 아이큐 138이면 개씹높은거아님?

7살, 고1때 검사받았었는데 둘다138이었어요..

원래 어릴 때 아이큐는 130대 후반도 꽤 있는데 성인 레벨에서 아이큐 138이면 완전 높을텐데... 활용하시면 대박나실듯

제가 중학교때 공부를 아예안하다가 고1때 시작해서 그런거니 모르겠는데 공부하는데 체감1도안되요 ㅠㅠ
머리르 어따 활용해야하나요??

나이 먹으면 아이큐 올라감?

그반대아닌가여

솔직히 체감됨

님아이큐 130넘? ㄷㄷ

요즘 나이먹고 내려가서 129인뎀 비빌수있나요?

많이넘음

어떤부분에서 느껴지세요??

그냥 공부시간 대비 성적이나 이해도나 이런거...? 글 읽는 속도나 비문학 독해력에서 차이가 극명하게 나는듯

제가 봐도 잘난척하는것같긴 한데 솔직한 감상임

전 글 읽는 속도나 독해력
공부시간 대비 성적
이해도
다 않좋은데...ㅠㅠ

그거 돈만 뜯어가지 1도도 도움안됨

ㄹㅇ 매년 회비 에바임ㅋㅋㅋ 물론 안내려면 안대도 상관없긴하지만ㅋㅋ

저 멘사 평생회원입니다 ㅋㅋㅋㅋ더이상 회비 안내고 종신 회원자격유지...

그거 한번에 왁 하고 내야하는거 아닌가요ㅋㅋ 비싸던데ㅋㅋㅋ

이메일 영구이용도 그렇고 원체 멘사활동에 관심이 많다보니..가격 부담 없는것도 거들었지만 말입니다

저도 130후반대긴한데 님이랑 비슷해여

저도 아이큐 영향보단 고등학교와서 노오력해서 그나마 이만큼 온듯;

순능물2만점이시면 머리좋으신거...

엥 아직현역인뎅;

초딩때 130초반 나왔는데 체감안댐

아이큐 그거 아무의미 없어요 애초에 애들 지능 발달 측정용 만들어진 테스트고 지능은 공부할수록 발달하는 건데 인간의 지능을 그렇게 간단하게 잴수도 없는거구요

아무의미없진않은거같은게 저 아는 애 아이큐 좀 많이 높은데 9월부터 공부 본격 시작 -> 서울대 참고로 과탐22

저 작년 수능66655--> 9평32221인데 머리빨 받은건가요?
근데 저는 열심히한거지 iq체감 1도안되는뎀..

화1 생2를 해봅시다

4...등....급.......

화1 러 인데 12진동...ㅠㅠ

140 넘는사람인데 기벡에서 조금 체감되는거 같음. 나머지는 전혀 안느껴짐

저도 기벡빼곤 체감이...

내가 왜 멘사인지도 모르겠..
딱히 느껴지는게 없든데

내가 다른사람이 안되어봐서 그런가

제 친구 하나 멘사인데 확실히 똑똑하긴함. 머리 굴러가는 속도도 빠르고.
근데 공부는 하고싶은만큼만 해서 대학은 적당히갔음ㅋㅋ

멘사 아이큐 몇 이상이여야지 가입되요??

표준편차(sd)를 몇으로 잡냐에 따라 다른데, 표준편차 15기준으로는 130, 표준편차 24기준으로는 148로 알고있고 상위2%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해외에서는 보통 표준편차 15기준으로 이야기하고, 국내 멘사코리아에서는 표준편차 24기준으로 이야기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표준편차 24로 해서 138이었던걸루 기억

제가 sd24로해서 160 넘는데요,(멘사 평생,종신회원임. 몇몇 오르비언들에겐 직접 인증하기도 함) 솔직히 살면서 머리가 나쁘지는 않다는게 도움 많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랑똑같네 ㅋㅋㅋ 저도 기억력말짱꽝임 ㅋㅋ
머리좋다고는생각안하는데 가끔 왜 저걸 저렇게생각못하지?하는 느낌은 듬

대학병원에서 *0만 원 주고 검사했는데
최근 몇 년 우울증 때문에 인지 저하랑 잘 깜빡하는 습관 등이 생겨서 완전히 체감하긴 힘들지만
무언가 외울 때 한 페이지가 머릿속에 복사되듯 암기되는 것과
남들과 같은 사건이라도 통찰력 깊게 아주 다른 시각으로 접근한단 걸 깨달을 때 그리고
복잡한 길을 직관적으로 최단 거리로 이동하거나 공간 정리할 때(공간 지각 능력),
꿈에서 여태 들어 본 적 없는 좋은 음악 선율 듣고 깨자마자 맛간 목소리로 폰에 녹음하는 순간 등에 '내가 뭔가 좀 특별하구나..' 하는 느낌은 받아요.

하지만 수학 공부할 땐 ...... 수학이 제게 겸손을 가르치네요... 그래서 티 안 내고 삽니다ㅠㅠ

오 외울때 한페이지 머릿속에 복사되듯 암기하는게 그냥 다그런줄알았는데,,,아니었군요....

저는 꿈을 너무 생생하게꿔서 어떤일이 꿈이었는지 현실이였는지 헷갈려요...

넵 하지만 암기하는 순간은 온갖 뻘생각에 사로잡혀서;; 나중에 복습할 때 비로소 제대로 정리가 되더라고요. 공부는 반복과 복습이 답인 것도 있고..
수학은 그래도 과목 특성상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나오기는 하는 듯해요.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려니 생각합니다..'ㅅ'

어 저도 약간 비슷해요. 책에서 어느 위치인지, 어떤 내용인지 쌤이 설명하는 말투 같은거까지 기억나더라구요. 근데 공간 지각 능력은 엄청 후달리는 것 같아요.

140 후반대인데요 IQ테스트에서 일반인의 2배 정도 암기력 가지고있다고 나왔는데 막상 단어 외우라고 시키면 정말 하나도 못외워요...외우는거는 좀 많이 해본 애들이 잘하는듯...언어추론능력이 거의 만점이라고 했는데 국어 글 읽을때 명확하게 빠르게 읽는 편이기는 해요

148인데빡머갈

148이면 어나더 레벨 아니신가요..

아이큐 판별법 간단함.

생2 수능장 만점=신
생2 수능장 1등급=천재

2과목 선택 안한다=서울대를 못간다
2과목 선택 한다 =대학을 못간다

ㅇㅈ148인데 머리 좋다는거 하나도 모르겠음. 잔머리는 잘 굴림

제가 여기 글올리고 머리 좋은분들 말씀하시는거 보고느끼는건데
다른분들과 비교하기전까지 자기하던걸 당연하게 생각해서 못느끼는거 같아요..

139 나왔었는데 전혀 아무 상관없음...
그냥 대학교 친구들이랑 방탈출하러 갔는데 단서 거의 못찾음
암기력은 진짜 의대내에서도 바닥을 기는 수준이라 70명정도 중에 항상 60몇등함
대신에 공부 자체를 좋아해서 유형이런거 생각안하고 멋대로 공부...해서
수리 가형 94%...

솔직히 공부나 이런건 너무나 많은 변수들이 작용해서
단순히 머리돌아가는것만으론 판단불가능

머리좋은사람이 못하는거 본인이 생각 갑자기 못하라는법 없잖아요?

물리학과에 있다보면 동기들이 얼마나 천재인지 느껴짐ㅋㅋ

물리학과에는 아인슈타인 뉴턴같은 분들이 가는곳 아닌가요?ㅎㅎ

ㅎㅎ 저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설물천이세요

20살 142정도 나오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수학에선 재미좀 본듯하네요. 학원 안다니고 혼자 공부해서 H공대 전액장학금 재학중.. 논술로
근데 저도 맨날 뭐 빼먹고다니고 그래요ㅋㅋ 게다가 국어영어는 장애수준ㅠ

근데 제가 알기로는 아이큐검사했는데 130 120이런분들 대부분이 실질적으로 그거 아닐걸요?
그게 검사가 다양하다그랬나 제대로 나오는거는 몇십만원 주고 해야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뭐라했는데
진짜 재는거는 평균이 95-100랬나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멘사 오프라인으로 봤었어용..

네 되게 비싸요. 평균 100으로 잡고 정규분포 형태로 나온다는것같네요. 표준편차 따라서도 수치가 다릅니다

심리센터에서하는게가장정확하죠.웩슬러로. 멘사는 공간지각능력위주다보니

우리 뇌는 말하자면, 8과 1/2개의 컴퓨터로 이루어져있는데 IQ가 높다는건 그 중의 2개 정도의 컴퓨터 성능을 보장하는 거에요 아마도 본인이 말씀하시는 공간지각력이 해당되는 하나일듯요 그러니 모든 분야에 다 두드러진다를 보장할 수는 없어요ㅋㅋ 글쓴 분과 달리 저는 IQ는 별로 안높아서 공간도형 벡터 풀때 그냥 완전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이었는데 다른 검사 해보면 언어능력은 높은 편으로 나와서 언어 습득이나 그 비슷한 것들에는 타인보다는 습득속도가 빠르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설대 기만 기만 기만!!!

오 그렇군요 공간지각외에 어떤 부분의 성능이 높은지 찾아봐야겠군요...

빡머가리 자괴감 드네요 ㅎ~ㅎ

저는 아이큐가 어렸을때 116이었나... 그랬는데 공간지각능력이 좋아서 그런지 지1 천체문제는 그림 안그려도 다 머릿속에 그려지더라구요 기백도 마찬가지고
아마 님은 아이큐보다는 그냥 공간지각능력 자체가 높으신듯

아이큐 수치가 138이 나왔는데 공간지각능력만 높다고 저게 저렇게 나오나요/...? 신기..

님이 공간지각능력만 좋으니까 116이신거고
이분은 공간지각능력 외에 다른 영역도 뛰어나시니 138이신거겠죠

머리좋다는 얘기 이때까지수백번은들었ㅡ습니다. 다른과목은 성적오르는거만 봐도 확실히 느껴지는데 국어는 제자리걸음이네요...

저도 국어는 뭘해도 안올라요... 물론 제가 열심히 안하는거겠지만..ㅎㅎ

아이큐 어떻게 측정하나요

스스로 측정하는게 아니라 전문기관에 신청을해야죠!!

아이큐 135인데 국어 문법말고 공부 안해도 되는거랑 공간도형풀때, 추론할땐 좋은데 암기를 진짜 못해서 장점이 상쇄되더라고요. 근데 140 넘어가는 애들은 또 달라요. 저 포함 주위 130대 애들은 뛰어난 부분도 있고 평범한 부분도 있는데 140 넘어가는 몇몇은 머리로 하는건 그냥 다잘해요. 그냥 재능 수준의 차이인듯

다필요없고 선천적으로 국어 잘하시는분들이 제일 부러뷰ㅠ

느껴여

느끼해

핱

빡대가리 ㄸㄹㄹ

저도 ㄸㄹㄹ

아이큐 초등학교때 148이었나 그렇고 중3때 마지막으로 잰게 150대 나왔던거같고 영재교육원도 몇년 다녔는데 9평 개조짐ㅋㅋㅋㅋㅋ
그런데 확실히 공부량 대비 성적은 잘나오는거같아요
아 그리고 기벡29번 거의 모든문제 암산가능하긴 해요 그래봐야 수학2등급이지만.... ㅈ살... 확실히 공부는 노력이 필요한듯...
주식투자하는데 그건 수익률 엄청좋음 ㅇㅇ 머리좋아서그런건가..?

주식......비법좀.

현우진쌤이 현재 아이큐 별로 상관없다함 자기 중딩때 108이라 했었나? 공부하면서 아이큐도 점점 오르는 거라네요.

이게 맞는듯
공부할 수록 암기라던지 이해라던지 모든 부분에서 더욱 능력이 올라감
제가 깜짝 놀란건 물론 제가 6평 비문학을 다 맞긴 했지만 그 당시 지문이
이해가 갔다기보단 그냥 기계적으로 풀어서 맞은 수준이였는데 며칠 전에
완전히 까먹었다고 판단하고 다시 풀어봤는데 이해가 매우 잘되서 깜짝놀라기도 했고 예전에는 채점할때 5자리 수로 끊어서 했는데 이제는 15자리 수로 끊어서 채점함 점점 머리 좋아지는게 전 맞다고 봐요

빡대가리 ㄸㄹㄹ 나는 아이큐 낮은거 체감하는데..

수열같은건일반항바로보이고 기벡은 머리에그림그려지고 단어는 소설책한페이지읽는속도로넘기면서?근데국어는못느끼겟..

149인데 전혀 모르겠음
자괴감 오짐

영단어 외울때 체감..
비디오처럼 기억된다고 해야되나..

근데 체감이 되나? 자긴 원래 그런거라 비교를 못할텐데...
참고로130인데 나머리좋나?를 3달에 한 번 정도 느낌 ㅋㅋ

파인만 아이큐120대지만 멘사 여럿이 덤벼도 못비비듯... 그거만으로 판단 불가...
2퍼쯤되는 아이큐지만 빡머갈ㅠ

근데 검사를 어디서하는건데요?

근데 아이큐검사는 병원에서 하나요?? 어디서하죠??

띠용 오르비 평균 아이큐 130일듯

15편차치기준 135인데 머리가 나빠 재수하네요.

15편차 기준 129인데 체감 안댐 기벡은 ㅇㅈ함 공간 머릿속으로 그리기
그리고 국어 풀 때 빨리푸는거도 ㅇㅈ

148 이상이라고나왔는데요
어느정도 비례는하는거같은디
확실히 수능공부는 머리로하는건아닌거같아요..
결론은 방댕이질량싸움..

수능수학 공부할때 느껴지는듯

134~6정도로 나왔었는데 강의를 들을때나 강연?같은거 들을 때 새로운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 높았어여... 말의 논지를 잘 파악한다고 해야하나? 정보량 정리가 잘되는듯

일정 대학부턴 130이상많아여..윗분들 동기랑 비교해서 차이모르겠다하는데 그 동기들도 아이큐높은거에요.

138점 인데 그냥 언어적 머리는 100점대인거같은데 ㅋㅋㅋ 국어 영어 하는거보면 그래보이네요. 물리나 수학은 쉽게 배우는데 같은 점수대라도 어디가 발달했냐는 케바케인듯..

저는 120인데 나보다 지능이 뛰어난 애들과
낮아보이는 애들이 구별됨... 내가 애매한 아이큐라서 그런가..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저도 그정도대인데 딱 그거 느낌

아이큐 108인데ㅡ다들 높으시네요.. ㅠㅠ

142인데 국어 ㅈ도 공부 안하고 1년 내내 1등급이었던 걸 보면 쓸모는 있는듯

국어 잘하시는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127이라 자살하러갑니다 ㅂㅂ

제가 sd24로해서 160 넘는데요,(멘사 평생,종신회원임. 몇몇 오르비언들에겐 직접 오프라인에서 인증하기도 함) 솔직히 살면서 머리가 나쁘지는 않다는게 도움 많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어릴때부터 똑똑하다 뭐다 소리 좀 듣고 살았고, 한의사인 지금도 어디가면 그런소리 듣습니다...겸손하게 조용히 있어도 사실 아이큐 높은 사람들은 티나는 것 같아요.

머리가 좋다는걸 일상생활에서 어떤 부분에서 느끼세요??

Iq라는게 동일한 값이어도
어느 부분이 발달됐는지에 따라
케바케라서...예를 들어 보어/아인슈타인 은 스타일이 매우 다르죠

저는 한국식(표준편차24)로는 157인가 그러고
미국식(표준편차15)로는 138인데

체감이 많이 되네요 측두엽 쪽이 발달된 타입이라
언어는 잘못하는데 과탐,기벡은 습득이 빨라요
고3때 공부시작해서 과탐 노베에서 5일만에 개념+기출 돌려서 지1화1 11맞았네요

님도 불안증세가 많고 그러신거보니까 저랑 비슷한 과이신듯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잠이 안올때도 있고 혼자 생각하는거 좋아해요

전형적인 학자형

저도 생각때문에 늦게자는 경우가많고 혼자 생각하는 시간 같는거 좋아하는데 이건 어떤부분이 발달된건가요?

음.. 아마 고등 지식을 담당하는 측두엽이 발달하셨을듯 전두엽은 아닌거같고

생각보다 인간의 뇌는 사고의 폭이 좁음
그에 비해 직관이라는 사고 방식은 고된 작업임
님은 직관적인 센스가 매우 뛰어난 유형인것같아요
입시공부는 경험을 쌓아서 그걸 바탕으로 푸는건데
이 유형의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직관으로 이것저것 연결짓기 때문에
실수도 잦고 순간집중력은 좋지만 10분만 공부하면 머리에서 열나고 땡기는 기분이 드실거에요

이런 유형의 장점은 신유형 대처에 유기적이고 기벡같은 공간적인 단원이나
과탐같은 이해가 요구되는 과목에서 직관적으로 아이디어를 생각하거나
개념들을 연결짓는데 능숙해요

근데 거의 공부에 있어서는 조루임 ㅋㅋ
다른 뇌도 같은 발달하면 내구력도 좋은데(전두엽) 님은 그렇진 않은거같네요

저랑 같은 스타일이니까 조언을 드리자면
차분하게 논리를 따지는 연습과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려는 연습이 필요해요

님이 정확히 어떤 유형인지 모르지만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와 진짜 방금 소름 돋았는데 말씀하신게 전부다 맞아요
모든 일에서 순간적으로 빠졌다가도 쉽게 질리고 순간집중력은 제가 느끼기에도 매우 좋은데 오래 집중 못하고 수학이나 과학에서 순간적인 발상? 이런게 많이 떠오르고
일상생활에서도 갑자기 무언가 떠오를때가 많아요
혹시 쪽지드려도될까요?ㅠㅠ 저에대해 정말 잘아시는거같아서

이런 얘기 하기 좀 그렇지만 가르치는 선생님마다 거의 머리 좋다고 하셨음

저도 IQ 139 정도는 되요 ㅋㅋ

오르비에서 저에게 꿈과희망을 주신 나에대한 확신님 ㅠㅠ

혹시 머리 좋다는걸 언제 느끼시나요??

저는 IQ131인데 중학교때 일주전에 몇번보고 평균97나와서
이 때 머리 좋다는걸 느껴봤어요

머리 믿고 깝치다 고등학겨와서 탈탈...

초3 때 아이큐 140가까이 되었는데(웩슬러) 확실히 암기나 수리부분애서 도움을 많이 받는듯요.. 국어도 그렇고..

전 iq테스트를 해본덕이 업ㅎ는데 다들 어디서 하신건가요?

그나저나 댓글들 죄다 아이큐 130이상이라네 ㄷㄷ

저는 전반적인 습득력이 좀 뛰어난 것 같은데 IQ 한번 측정 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뭘 잘하는지도 궁금함.. (일단 공간지각능력은 0임)

기억력은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엄청 오래 기억나요.

공간지각능력이 안좋으시다 하셨는데
기벡 공간 풀때 공간이 머릿속에서 안그려지시는건가요?

의미없음 엄청뛰어난 천재아니면 더군다나 입시판에선 더..
결국 공부를 잘하는데는
안하고 잘한다
하고 잘한다
하고 못한다 인데
여기있는 사람들의 99퍼도 아니고 100퍼가 하고잘한다와 하고못한다임
아이큐가 130이던 150이던 100이던 일단 여기서 수험생으로써 이것저것 물어보고 알아가며 성적을 잘받으려고 애쓴다는데서 진짜 천재는 아니라고 생각함
재수이상이라면 더더욱 머리가 엄청 좋은사람일리 없고..
진짜 씹똑똑한사람을 주변에서 보게되면 느껴짐
수험생들끼리 머리편차가 있어봤자 우스운 정도구나라는게

그냥 IQ 한번 재보고 싶어서요.

ㅇㄱㄹㅇ 제 친구중에 과고 조기졸업하고 서울대간 친구는 그냥 다른 세계같은 아우라가 느껴짐

저는 초등학교때 숭실대가서 아는 지인 교수한테 아이큐테스트 받았는데 130 넘게 나왔는데 실제로 숭실대 갔음ㅋㅋㅋㅋㅋ.아이큐랑 공부랑 상관없음.공부는 시그마 노력이라 생각함.내가 아이큐 높구나하고 느낄때가 있는데 영상,말 같은 매체 이해가 남보다는 내가 빠르구나 이런거는 있음.글 읽을때가 아니라 볼때임 눈으로.그래서 수능이라는 아무 상관이 없음.

또 한번보면 잘 따라함.이런거는 있는데 공부쪽으로는 무능한듯ㅋㅋㅋ.진짜 똑똑한 애들보면 아이큐 무관하게 공부같은거 한번 보면 다 외워버리고 적용도 엄청 잘하고 하나알면 열을 써먹는 괴수들이 있음.

수능이란 시험에선 타고난 머리를 압도할 수 있는 노력이 통하는거 같아요

어...? 저도 아주 어릴때도 상황자체가 아예 영상으로 기억나는데 저만그러는게 아니었군요... 그순간 냄세까지 기억나는데

IQ어디서 측정하심요? 제 IQ 한 번 알ㅇ보고싶네요

평균6정도에서 성적엄청많이오르셨는데
과목별공부법알려주실수있나요...저도 평균 56인데 도움받고싶네요.. 수학은진짜노베

쪽지주세요

체감은 처음 공부하는걸 꽤 빨리 습득할때? 그럴때만ㅎ

음ㅁ초등학교 때 반에서 학부모님들이 주관해서
희망하는 학생들이랑 단체로 한 번 측정해봤고

살면서 저보다 높은 사람도 한 번도 못 만나 봤고,
20 안으로 차이나는 사람도 한 번도 못 봤는데
국어, 생윤, 윤사 같은 경우는 공부 하나도 안해도
무난하게 1등급이 잘 나왔었어요! 국어 문법 문제 틀리는정도...?

그리고 부모님이 엄청 기대 많이 하시는 정도에요
실제적으로 성적이랑은 큰 상관 있는지 모르겠어요

배그할 때 잘 느껴짐

130 후반정도되는데 별로 모르겠어여... 남들보다 공부 적게해도 성적잘나오는 것도 아니고 걍 평범한듯ㅋㅋ 근데 갠적으로 아이큐보다 잔머리좀 좋아졌으면... ㄹㅇ 인생사는데는 잔머리 잘돌리는게 최고임

141인데 무쓸모인 1인입니다 .. ㅠㅠ

인증좀 진짜ㅋㅋ
난 참고로211임